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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24

대교에게 당했어요. ㅠ.ㅠ 이제 날이 따듯해져서 다른날보다 대교와 함께 앉아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 봅니다. 오전에 한시간 정도 산책 다녀오고 정수기 필터 교환이 있는 날이라 기다렸다 임무완수.... 그리곤 몇일전 병원에서 했던 검사 결과 들으려 병원 다녀오고.... 오후내내 볕도 따듯하고 대교랑 함게 앉아 털 빗겨주고, 놀아주고... 좁은 베란다 공간에서 대교 끌아안고 있으니 한~참을 가만히 있더라구요. ~ 대교의 체온이 전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사진찍어 준다고 컴팩트 디카를 들이 미는데 글쎄.... 대교가.... 대교가.... 대교가.... 제 입술을.... 제 입술을...... 제 입술을........ 겁탈하고 말았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할 수 밖에.... .. 2010. 4. 16.
대교늘픔 혼자서도 잘 놀아요~ [동영상] 우리집 이쁜이 진돗개 대교늘픔! 항상 혼자 지내는 대교가 안쓰럽습니다. 함께 놀아줄 남친을 구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함께 진돗개에 대한 견식을 조금 키우면서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년 4월 12일 오늘도 대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 몇일간 사진을 찍지도 못했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 어김없이 원성천으로~~~ 이제 봄은 봄이네요. 원성천에도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꽃이 피어있고 민들레도 활짝 피었네요. ~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대교 노는 모습을 지켜 보기도 좋았답니다. 비록 혼자 지내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는 대교의 기특한 모습입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뛰어 댕기는 대교(늘픔) 추가 1) 대교 차렷자세만 자른 동영상 2010. 4. 12.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 일반 외모 : 암. 수의 구별이 뚜렷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중형견 으로서 민첩한 외모를 갖추어야 한다 1.얼굴표정은 온화하며 차분하고 친근감이 있어야 하고 소박한 표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2.얼굴은 군살과 주름이 없으며. 입술이 처지지 않고 단단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3.귀. 눈. 코. 입등 전체적인 모양이 안정감이 있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키 : 체고와 체장의 비는 100:110 이 바람직하다. 성 견(수): 48cm ㅡ 53cm / 성 견(암): 45cm ㅡ 50cm ▒ 머리와 얼굴 1.정면에서 볼 때 역삼각 형태를 이루고 이마는 넓고. 귀 사이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이마에서 코끝까지 굴곡이 없어야 한다. 2.후.. 2010. 4. 11.
아내와 진돗개 대교 놀이한마당 항상 대교 산책 시킬때 그냥 나갈때도 있고 , 혼자 카메라 메고 대교 데리고 나가다 보니 사진찍을 생각을 제대로 못하곤 하는데 , 항상 가는 산책코스 대신 원성천에서 놀아주기로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잠시후 아내가 뒤따라와 대교랑 놀아줬답니다. 그러니 사진 찍을 여유가 생겼고 열심히 찍었는데 오늘 사진은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있네요. 아내와 대교 재밌게 노는 사진 감상해 보세요. 2010. 4. 4.
열려있는 대문 - 앗!우리 대교 어떻게...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지신 어머님 잠시 외출 하시고 어머님 오시기 전에 돌아 오려고 우리 부부는 서둘러 그동안 못 본 시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대교(늘픔)에게 집보라고 말하고 대문을 닫고 나섰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기 전 국민은행에 들러 뱃속의 우리아들(태명:터울)과 병원갈때 사용 하려고 "고운맘 카드"를 신청했답니다.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고 근처의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집앞 작은 공간에 심을 상추 4종류를 사들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집 입구에 주차를 하고 집을 바라보는 순간 제 온몸을 바짝 굳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습니다. 분명히 꼭 닫고 나왔는데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 겁니다..... 도둑이 들었나??? 라는 생각을.. 2010. 4. 2.
부쩍 자란 진돗개 대교(늘픔) 새벽 퇴근길 보거를 가장 반겨주는 대교(늘픔)직업 특성상 퇴근시간이 빨라야 12시쯤 많은 경우 새벽 00시 - 05시 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보거(輔車)의 퇴근길 가장먼저 반겨주는 것은 바로 대교 랍니다.  발자욱 소리는 잘 듣는지 모르겠지만 주차를 위해 집앞을 한번 지나치면 차소리를 영락없이 기억을 하고 대문앞에서 보거(輔車)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집을 지나치지 않고 조용히 들어오니 으르렁 소리를 내더군요. ~~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기에 다시한번 발자욱 소리를 기억하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주인이 들어온다고 폴짝폴짝 뛰면서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지만 뛰어오르는 것을 어느정도 자제시킬 필요성은 있을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너무 반갑고 , 아직은 어려서 폴짝폴짝 뒤면서 소.. 2010.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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