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예림10 맛최고! 제주 키다리 아저씨네 감귤~ 감귤이 제철인 계절이 돌아 왔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언제나 실망을 주지 않는 제주 키다리 아저씨네 감귤의 판매시작 글을 보고 극조생 감귤 15Kg 짜리로 주문을 했답니다 ~ 못난이 극조생 감귤을 주문하려 했으나 조금 늦은 탓에 해당 물량이 동나버렸으니 다음 못난이 귤을 기다리기는 힘들고 일반 극조생 감귤을 선택 주문했답니다. 못난이 극조생 감귤? 키다리 아저씨네에서 판매되는 못난이 감귤은 같은 밭에서 동일하게 재배/수확되나 겉표면의 거뭇한 점이 있어 좀 싸게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잘 설명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겉모습만 그럴뿐 맛과 당도 등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선물용 보다는 가정에서 먹기에 최고 인듯 합니다. 극조생 감귤 10Kg 과 15Kg 상품이 있어 둘러보니 10Kg 상품은 일반 상품이니 가정.. 2012. 10. 25. 예림양 담임선생님은 쎈쑤쟁이 지난 5월 4일 예림양 운동회때문에 학교에 갔다가 운동회가 끝나고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물을 주신다고 했다는..~ 끝날때까지 기다리다 예림양 오길래 궁금해서 물었습니다. 예림양~ 선생님이 어린이날 선물 뭐 주시던? 예림양은 주섬주섬 가방에서 약봉투하나를 꺼냅니다.~ 왠 약봉투???? 의아했습니다. 딸아이 예림양 병원에 다녀온적도 없는데~ 궁금함 절대 못참는 보거/이정구~ 바로 받아서 내용물 확인~~~ 뒤집어 졌습니다.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는 약 효녀가 되는 약 키가 쑥쑥 자라는 약 친구를 돕고 사랑하게 되는 약 자신감이 커지는 약 발표를 잘하게 되는 약 그제서야 눈치를 챘습니다. 약겉봉과 , 약봉에 있는 약사 홍은진 이라는 이름~ 선생님 성함이라는 것을~ 그제서야 알았답니다. 제 왕비는 담임선생님 성함.. 2011. 5. 15. 천안 상록리조트 나들이 6.2 투표는 하고서 상록리조트로... 6월2일은 동시지방선거 날 이었다. 아침에 눈을뜨고 느긋이 지역의 투표장 (천안중앙고) 으로 아내와 딸아이를 데리고 향했다. 어렸을 적 부모님을 따라 투표장으로 갔을때는 길게 늘어선 줄을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그런 모습을 구경할 수가 없다. 씁쓸함을 느껴본다. 필자 조차도 솔직히 누군가가 좋아서 투표를 한 것이 아니다. 마음에 드는 사람 하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정말 싫다고 느끼는 사람의 당선을 막기위해서 한표를 던진 것이다. 그렇게 투표를하고 집으로 가려다 그렇게 여행을 좋아하는 가족이 긴기산 아무것도 못한것이 미안해 잠시 짬을내어 멀지않은 상록리조트라도 다녀오기로 했다. 오랜만의 나들이 기뻐하는 가족들... 오랜만의 나들이라 그런지 다른 놀이공원.. 2010. 6. 3. 대교 와 진이의 하루 [2.19 애견일기] 대교와 진이의 하루 - 2010년 2월 19일 애견일기2010년 2월 19일은 우리집 강아지 대교와 진이가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아침먹고 , 목욕하고 , 딸아이 병원가는데 따라가고 , 집앞 원성천에 산책 다녀오고 , 다녀와서 둘의 서열싸움인지 싸우다 대교 다리에서 피나고 흑흑... ㅠ.ㅠ 2주만의 목욕과 낮잠한달에 한번정도 목욕을 시키려고 생각을 했는데 몇일간 내린 비와 어제까지 온 눈 덕분(?)에 대교와 진의 상태가 말이 아닌상태~ 날씨를 보니 햇볕이 잘 나길래 지난번 목욕이후 12일만에 목욕을 감행했습니다. 아내가 담요위에 오른 대교에의 머리와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자는 모습은 누구를 보든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딸아이 자는 모습 , 아내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느.. 2010. 2. 19. 예림공주 아빠와 사진찍기 놀이中 ▼ 예림공주와 사진찍기 놀이중 ▼ 심심함을 달래려 딸아이 이예림양과 사진찍기 놀이中 이랍니다. 2010. 1. 3. 2010년 백호띠해, 만사 OK 하세요~ By 이예림 기쁜소식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시금 마음을 잡아야지 다짐을 해 보지만 한번 게을러짐을 다시 잡기가 쉽지많은 않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해보고 시간만 보내고 지내온 느낌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영 정신을 차리지 못했네요. 세상 가장 기쁜 소식으로 카메라를 다시금 꺼내어 봅니다. 그 기쁜 소식은 바로 딸아이 예림양과 10년 터울의 둘째가 생겼다는 것이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한번 놀라고 아내에게 임신의 경험이 오래되어 모두 잊어버린 터라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면서 임식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키우던 중 "2010년 경인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호의 해"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꺼내 든 카메라 예전처럼의 열정.. 2010. 1. 2.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