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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애견일기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by 보거(輔車) 2010.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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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 일반 외모 : 암. 수의 구별이 뚜렷하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힌 중형견 으로서 민첩한 외모를 갖추어야 한다
1.얼굴표정은 온화하며 차분하고 친근감이 있어야 하고 소박한 표정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2.얼굴은 군살과 주름이 없으며. 입술이 처지지 않고 단단한 느낌을 주어야 한다.
3.귀. 눈. 코. 입등 전체적인 모양이 안정감이 있고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 키 : 체고와 체장의 비는 100:110 이 바람직하다.
성 견(수): 48cm ㅡ 53cm / 성 견(암): 45cm ㅡ 50cm

▒ 머리와 얼굴
1.정면에서 볼 때 역삼각 형태를 이루고 이마는 넓고. 귀 사이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며 이마에서 코끝까지 굴곡이 없어야 한다.
2.후두골 과 눈 사이까지 길이는 눈 사이에서 코끝까지 길이보다 길어야 바람직하다.
3.머리는 전체적으로 역삼각 형태로 둔해 보이지 않아야 되고. 이마는 약간 돌출되어 옆에서 볼 때 둥그스런 모양이며,
이마와 주둥이는 6:4 의 비율이 바람직하다.
4.눈새 부분은 골이 깊지 않으며 심하게 꺾이지 않아야 하고, 뺨의 양쪽은 완만하고 둥글게 양옆으로 나와 있으며,
코끝을 향하여 좁아져야 한다.
5.입술은 검은 피부로 아래로 처지지 않아야 하며 다른 색으로 변색된 것은 좋지 않다.
6.혀에 푸른 반점이 없어야 하며 윗입술이 아랫입술을 가볍게 덥고 있어야 바람직하다.


▒ 귀 : 삼각형태로 머리와 알맞은 조화를 이루고 운동이 극히 활발하고 앞쪽으로 숙여서 있어야 한다.
1.귀는 두꺼우며 귀속의 털은 부드럽고 촘촘한 것이 바람직하며, 귀의 숙인 각도가 앞이마와 직각을 유지해야 한다.
2.귀의 길이는 눈과 눈 사이에서 코끝까지 길이와 같은 것이 바람직하다.

▒ 눈
1. 타원형인 눈 끝이 위로 향하고 홍체 는 털의 색을 따라서 변화가 있으며,안색은 일반적으로 농갈색 이며 투명하고 광채가 나야한다.
2.눈은 균형을 잃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작을수록 좋으며 눈동자는 위쪽으로 붙어 있을수록 예리하게 보이고 야생적이며 집념이 강하고
수렵성 이 뛰어나다.

▒ 코 : 흑색을 원칙으로 한다.
1.콧구멍은 크고 잘 열려져 있어야 한다.
2.코끝은 약간 나온 상태가 바람직하다.
3.백색개의 코는 담홍색도 무방하다.

▒ 등 : 튼튼하고 직선이어야 하며. 등의 앞부분이 약간 높아야 한다.
1.등은 바르고 힘이 있어야 하며 허리는 튼튼하게 발달되어 있어야 하고 충분한 폭과 길이를 가져야 한다.
2.걸을 때 흐느적거리지 않고 탄력이 있어야 바람직하다.

▒ 가 슴 : 충분히 발달되어야 한다.
1.가슴이 좁으면 목이나 어깨의 관절 등 과 연결이 부실하게 되고, 몸에 올바른 균형을 유지 할 수 없기 때문에 좋지 않다.
2.가슴이 지나치게 넓을 경우 앞다리와 의 접합이 나쁘게 되며 가슴에 압박을 받게되고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도약에도 좋지 않고 안정되고 균형 있는 자세를 갖기 어렵다.

▒ 배 : 밑으로 쳐지지 않아야 한다.

▒ 다 리 : 앞다리는 적당한 간격을 유지하고 직립이 되어야 한다. 뒷다리는 적당한 간격으로서 힘있게 밟아야 한다.

< 앞다리 >
1.앞다리 는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곧고 단단하며 발목은 약간의 경사를 이루며, 발통은 모아 져 있어야 한다.
2.몸에 비해 다리뼈는 지나치게 굵지 않아야 하며, 발가락 사이는 털이 나 있어야 좋다.
3.앞다리는 앞에서 볼 때 곧고 평행을 이루며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뒤틀려서는 안 된다.
4.옆에서 볼 때 발목은 약간 앞으로 경사를 이루며 견갑골과 상박골의 적당한 각도는 110ㅡ120도 가 좋으며
슬관절 의 각도는 140 - 150도 가 적당하다.
< 뒷다리 >
1.정강이는 145 ㅡ 150도 로 알맞은 각도를 이루고 있어야 한다.
2.곧은 자세로 힘차게 땅을 딛고 있어야 하며 근육. 힘살. 인대등이 잘 긴축되어 있어야 한다.

▒ 피 부 : 적갈색을 원칙으로 하며. 피부가 지나치게 늘어나지 않아야 한다. 담홍색인 경우 입술이나 입천장. 피부. 항문에
퇴색이 있으면 결격사유가 된다.

▒ 수 염 : 양쪽에 균형 있게 나와 있어야 하며 산발적으로 흐트러지거나 오그라들지 않아야 한다.

▒ 이 : 튼튼하고 치열히 고르며 위, 아랫니가 잘 교합을 이루어야 하며, 결치가 없어야 함을 원칙으로 한다.
1.위턱의 앞니가 아래턱뼈 절치 위 에 가위 모양으로 약간 덮여있는 상태로 톱니바퀴처럼 맞물린 것이 정상적인 교합이다.
2.결치가 있거나 치열 이 고르지 못하거나 치아의 지나친 마모현상, 변색(주로 황화현상) 등은 바람직하지 않다.
3.개의 치아는 42개이다.

▒ 털과 색 : 겉털은 강직 윤택하고, 얼굴에는 부드러운 털이 밀생하여야 하며, 꼬리의 털은 약간 길어야하고,
털색은 황색 또는 백색을 원칙으로 한다.
1.몸털, 앞몸털,등털, 꼬리털의 길이가 각 다른데, 꼬리털이 제일 길며 밤송이처럼 털이 수직으로 쭉쭉 뻗어야 한다.
2.황구: 황구중 얄 볼과 주둥이 옆,가슴,배밑,앞가슴등에 희미하게 다른 색이 들어가 있는 황구도 있다.
그러나 꼬리 끝에 나타나는 흰점은 결점이다.
3.백구: 백색으로 잡색이 섞여 있으면 안된다. 다만 귀와 정강이의 끝에 노란색의 털이 있는 것은 무방하다.

▒ 걸음걸이 : 걸음걸이와 뛰는 모습은 자연스러워야 하며 뒤에서 볼 때 앞다리가 직선이어야 하고,옆에서 볼 때 등이 곧아야 한다.
1.걸을 때 등과 허리는 똑바르게 수평을 유지하며 엉덩이는 이리저리 움직이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2.달릴 때 신속하면서도 탄력성을 유지하고 생동감이 넘치며 유연성을 잃지 않아야 한다.

▒ 품 성 : 충성. 용맹. 경계. 수렵 및 귀가본능. 결백. 대담. 비유혹성 등의 우수한 품성을 가져야 한다.
1.진도개는 대담. 용맹하며 기민하면서도 신중하고 유혹에 잘 넘어가지 않으며, 상대 동물에대해 맹렬히 공격하려는 성격을 갖고 있다.
2.주인에 대하여는 극도의 충성심을 보이며 낯선 사람을 경계하여 만지거나 손대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3.주변의 모든 사물에 대하여 예민하고 항상 경계하며 특히 다른 수컷에 대하여 적대감을 나타낸다.

수렵성: 사냥을 할 수 있는 품성
귀가성: 집으로 돌아가거나 출발하였던 장소로 돌아오는 품성
번견성: 도둑을 지키거나 망을 보는 품성
충직성: 충성스럽고 정직함을 나타내는 품성
용맹성: 상대 동물에 대하여 용감하고 사나움
경계성: 타인의 침입이나 사고가 생길 경우에 주인에게 알리는 품성
결벽성: 다른 견종에 비하여 유난히 깨끗함을 좋아하는 품성
비유혹성: 남이 꼬셔도 주인의 말만 들음
예민성: 재치나 감각. 행동 등이 날카롭고 민감한 품성
▒ 꼬 리 : 몸에 알맞게 굵고 힘있게 (선 꼬리. 말린 꼬리) 올려지고, 길이는 정강이까지 닿는 것이 바람직하다.
1.꼬리의 종류에는 선 꼬리(장대꼬리) 반말린꼬리. 말린 꼬리 등이 있다.
2.꼬리의 털은 모체의 털보다 더 길어야 하며 수양버들처럼 늘어져서는 안 된다.
3.말린 꼬리의 경우 크게 한번정도 말린(꼬리의 끝이 꼬리 기부에 살짝 닿을 정도) 형태는 무방하나 심하게 말린 경우는 좋지 않다.

▒ 참고 : 진돗개 표준체형 개정본 (관련근거:법 제21조. 조례 제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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