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12

진돗개 대교와 샤샤 목욕했어요. ^&^ 우리집 이쁜이덜... 진돗개 대교 와 샤샤가 이쁘게 목욕을 했습니다. 대교누나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는 샤샤의 대견스러움이 돋보입니다. 가끔씩 깨깽깨깽 소리에 놀라 뛰어나가보기도 하는데 이제 서열이 정해진건지 심하게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정말 심하다 싶지 않으면 그냥 두긴 하는데 왠지 샤샤 소심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샤샤의 덩치가 더 커질텐데 그때 대교가 어찌 감당할지.... 이녀석 그때 서열바뀔까봐 미리 괴롭히는건지 원... 암튼 목욕후 이녀석들 거실에서 털 말리면서 놀고있는 모습의 동영상과 함께합니다. 작티 모델의 버티컬형 캠코더를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이랍니다. 요녀석들과 이제 태어날 우리 터울이 찍어주려구요..~~ 허나 동영상 편집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2010. 6. 1.
[애견일기] 진돗개 대교와 샤샤 2010년 5월 26일의 애견일기 지난 몇일간은 근무하는 회사 노동조합의 총회준비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대교와 샤샤에게 제대로 신경조차 써 줄 수가 없었네요. 아내와 딸아이 예림양이 항상 신경을 쓰긴 하지만요.. 목욕도 시켜주고 , 산책도 시켜주고 , 놀아도 주고 해야하는데 하나도 못한것이 미안해서 정기총회 행사장으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카메라 들고 사진 몇장과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동영상도 없고... 그냥 모두 지워 버릴까 하다가 블로그만이 아닌 까페에 대교와 샤샤의 소식도 전할겸... 이전 견주분들도 궁금하실 듯 싶어 올려 봅니다. 월초에 샤샤를 입식하여 데려 오면서 간단한 검진도 할겸 , 다니는 동물병원에 의사선생님께 자랑도 할겸 해서 동물병원에 갔다가 대교의 피부병.. 2010. 5. 27.
높은 자리서 뭐가 그리 캥기실까...??? 높은 자리에 계신분께서는 뭐가 그리 캥기셔서... 임을위한 행진곡 2010. 5. 20.
샤샤 - 진돗개 새식구 입식 신고 대교의 남친으로 숫놈 입식 결정그동안 활동하는 까페(Daum 한국의개진돗개)에서 홀딱 빠져있던 두녀석 샤우와 삼순양 사이에서 멋진녀석들이 태어났고, 몇일전 이들의 분양글이 올라왔더군요.~ 워낙 부,모견에 홀딱 빠져 있던터라 두번 생각도 안하고 이들의 번식 및 분양자이신 푸른산(조창연)님께 바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워낙 까페에서 요즘 진돗개에 푹~ 빠져 산다는 것을 아시고 계시던 푸른산(조창연)님께서 선뜻 아이들 중 한마리를 내 주셨습니다. 푸른산(조창연)님이 계신곳은 구미 , 보거(이정구)가 사는곳은 천안, 마음먹으면 먼거리도 아니지만 쉽지만은 않은 거리여서 5월2일 아산에서 열리는 진돗개 전람회 "제4회 아산건 진돗개 전람회"에 참석 여부를 확인하니 오신다더군요. ~~ 우찌나 반가운지.~~~ 푸른산(조.. 2010. 5. 6.
대교에게 당했어요. ㅠ.ㅠ 이제 날이 따듯해져서 다른날보다 대교와 함께 앉아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 봅니다. 오전에 한시간 정도 산책 다녀오고 정수기 필터 교환이 있는 날이라 기다렸다 임무완수.... 그리곤 몇일전 병원에서 했던 검사 결과 들으려 병원 다녀오고.... 오후내내 볕도 따듯하고 대교랑 함게 앉아 털 빗겨주고, 놀아주고... 좁은 베란다 공간에서 대교 끌아안고 있으니 한~참을 가만히 있더라구요. ~ 대교의 체온이 전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사진찍어 준다고 컴팩트 디카를 들이 미는데 글쎄.... 대교가.... 대교가.... 대교가.... 제 입술을.... 제 입술을...... 제 입술을........ 겁탈하고 말았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할 수 밖에.... .. 2010. 4. 16.
대교늘픔 혼자서도 잘 놀아요~ [동영상] 우리집 이쁜이 진돗개 대교늘픔! 항상 혼자 지내는 대교가 안쓰럽습니다. 함께 놀아줄 남친을 구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함께 진돗개에 대한 견식을 조금 키우면서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년 4월 12일 오늘도 대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 몇일간 사진을 찍지도 못했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 어김없이 원성천으로~~~ 이제 봄은 봄이네요. 원성천에도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꽃이 피어있고 민들레도 활짝 피었네요. ~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대교 노는 모습을 지켜 보기도 좋았답니다. 비록 혼자 지내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는 대교의 기특한 모습입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뛰어 댕기는 대교(늘픔) 추가 1) 대교 차렷자세만 자른 동영상 2010. 4.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