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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5월 26일의 애견일기
지난 몇일간은 근무하는 회사 노동조합의 총회준비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대교와 샤샤에게 제대로 신경조차 써 줄 수가 없었네요. 아내와 딸아이 예림양이 항상 신경을 쓰긴 하지만요.. 목욕도 시켜주고 , 산책도 시켜주고 , 놀아도 주고 해야하는데 하나도 못한것이 미안해서 정기총회 행사장으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카메라 들고 사진 몇장과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동영상도 없고... 그냥 모두 지워 버릴까 하다가 블로그만이 아닌 까페에 대교와 샤샤의 소식도 전할겸... 이전 견주분들도 궁금하실 듯 싶어 올려 봅니다.
월초에 샤샤를 입식하여 데려 오면서 간단한 검진도 할겸 , 다니는 동물병원에 의사선생님께 자랑도 할겸 해서 동물병원에 갔다가 대교의 피부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걷기 운동도 하고 , 정비해 놓은 지방하천 원성천에서 뛰어 놀 수 있게끔 해주면서 감염되었던 것 같습니다. ~
항생제 주사도 한방 , 먹는약에 , 바르는 약까지 처방받고 나와 열심히 발라주고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좋아졌던게 아니었는가 봅니다. 얼마전 비가 내린날 습기가 많아서였는지 더 심해졌더군요. 부랴부랴 멀미심한 대교 데리고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일주일치 정도의 내복약과 분부형태로 뿌릴수 있는 약을 처방받고 오는길에 약 3주정도 지켜보자고 하시더군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긁는 횟수도 많이 줄었구요... 사료 먹는 상태와 활동성도 괜찮네요... 더이상 약 안먹어도 괜찮겠다는 동물병원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기 전까지는 주마다 한번씩 대교와 샤샤 병원 가봐야 겠습니다.
지난번에는 감기기운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피부병이네요.~
고생하는 대교를 보면서 안쓰럽기만 하네요. ~
지난 몇일간은 근무하는 회사 노동조합의 총회준비와 여러가지 일들이 겹쳐 대교와 샤샤에게 제대로 신경조차 써 줄 수가 없었네요. 아내와 딸아이 예림양이 항상 신경을 쓰긴 하지만요.. 목욕도 시켜주고 , 산책도 시켜주고 , 놀아도 주고 해야하는데 하나도 못한것이 미안해서 정기총회 행사장으로 이동하기 전에 잠시 카메라 들고 사진 몇장과 동영상을 찍어 봤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도 없고, 동영상도 없고... 그냥 모두 지워 버릴까 하다가 블로그만이 아닌 까페에 대교와 샤샤의 소식도 전할겸... 이전 견주분들도 궁금하실 듯 싶어 올려 봅니다.
월초에 샤샤를 입식하여 데려 오면서 간단한 검진도 할겸 , 다니는 동물병원에 의사선생님께 자랑도 할겸 해서 동물병원에 갔다가 대교의 피부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산책을 나가면 걷기 운동도 하고 , 정비해 놓은 지방하천 원성천에서 뛰어 놀 수 있게끔 해주면서 감염되었던 것 같습니다. ~
항생제 주사도 한방 , 먹는약에 , 바르는 약까지 처방받고 나와 열심히 발라주고 괜찮아 졌다고 생각했는데 완전히 좋아졌던게 아니었는가 봅니다. 얼마전 비가 내린날 습기가 많아서였는지 더 심해졌더군요. 부랴부랴 멀미심한 대교 데리고 병원을 다시 찾았습니다.
일주일치 정도의 내복약과 분부형태로 뿌릴수 있는 약을 처방받고 오는길에 약 3주정도 지켜보자고 하시더군요. 일주일 정도 지났는데 많이 좋아졌습니다. 긁는 횟수도 많이 줄었구요... 사료 먹는 상태와 활동성도 괜찮네요... 더이상 약 안먹어도 괜찮겠다는 동물병원 의사선생님 말씀이 있기 전까지는 주마다 한번씩 대교와 샤샤 병원 가봐야 겠습니다.
지난번에는 감기기운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피부병이네요.~
고생하는 대교를 보면서 안쓰럽기만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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