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일상생활298 로또 441회 당첨번호 - 처음 5천원짜리 맞아 보네요. 몇달전부터 한주에 한장씩 로또를 사보곤 하는데 441회 오늘 드디어 5천원짜리 한번 맞아 보네요. ~ ㅠ.ㅠ 왜이리 복이 없는지 원. ~ 나눔로또 441회 당첨번호는 1,23,28,30,34,35 보너스번호 9 23,30,34 맞았는데 이거 바꾸믄 담번엔 당첨 될랑가. ~ 2011. 5. 14. 진돗개 은비가 새식구가 되었어요. 은비가 저희 가족이 되었답니다. ~ 지난해 말 대교가 집을 나가고 항상 보고싶어 하는중에 몇일전 4개월만에 잃어버렸던 진돗개를 찾으셨다는 모동호회 회원님의 글을 읽고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 새식구를 데려 오기로 결정하고 은비를 데려왔습니다. 대교가 언제든 돌아올꺼라 믿음을 놓고싶진 않지만 요녀석도 함께 잘 커줄꺼라 생각 합니다. 은비는 부견 : 비룡 과 모견 : 소망 이 사이에서 지난 1월 27일에 대전 박완수님 견사에서 태어난 어여뿐 여아랍니다. 샤샤녀석과 트러블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데려 왔는데 아직은 은비가 많이 어리고 작아서 그런지 은비도 샤샤를 잘 따르고 샤샤도 은비에게 잘해주는 듯 보입니다. ~ 지난해 복잡한 일이 많아 아가들 소식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곤 했는데 이제 자주 소식 .. 2011. 4. 9.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2010년 7월생 아들 진우군~ 활동할만 하면서 부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겨우내내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었는데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도 포근한 듯 해서 살짝쿵 산책 다녀왔답니다. 맏딸 예림양은 1월생이라 야외 활동 가능할때쯤은 날씨도 좋고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진우군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진우군 너무 야외 활동을 못하고 겨우내내 사람들 많이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 낯가림이 심하네요. ~ 날 풀리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고쳐져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샤샤녀석 벌써 만1년을 넘겼는데 도무지 귀가 설 생각을 안하네요. ~ 귀 섬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워낙 싫어해서 귀 걍 둘까 생각 중이랍니다. ~~ 귀 안세워 놔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녀석인데 꼭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 2011. 4. 1. 연숙이가 어떤 년인데~?????? 얼마전 일하면서 연수기 영업하는 분과 대화하다가 집에 연수기를 달아볼까 하는 생각에 상담한번 받아보자 생각하고 날짜를 정해 회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를 어쩌나~ 내가 쉬는 날인줄도 모르고 약속을 잡았다. 집에서 쉬다가 약속시간이 다가와 아내에게 말했다. 나 좀 나갔다 올께~ 어디가는데? 연수기좀 만나 보려고~ 뭐라구? 연숙이? 그년이 어떤 년인데???? (순간 머릿속이 띵~~~ , 웃음이 나왔다.) 아니 연숙이 아니고 연수기~ 상담좀 받아 보려구~ 그러곤 회사까지 오는 내내 그 상황을 생각하며 웃고 또 웃고~ 상담을 받아 봤지만 좀 더 생각해 본다고 하고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 ^&^ 2010. 9. 9. 불법거래 주유소 공개 제도 반드시 개선해야~ 지역방송 뉴스를 보던 중... 제가 거주중인 천안에서 가짜유류(휘발유,경유)를 판매한 22개의 주유소가 적발되었다는 소식이 나오더군요.... 운전자 입장에서 주유를 위해 진입하게 되는 주유소마다 의심을 눈초리가 생기는 것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본 글에 쓰여지는 내용은 얼마전 요즘 많이 보급된 스마트폰의 유용한 어플을 소개하는 과정에서도 잠시 언급되었던 내용입니다. 이전글 "불법주유소 어플(갤럭시S)소개와 현행 제도의 문제점" 불법거래 주유소 공개 제도 반드시 개선해야~ 불법거래 주유소에 대한 정보는 '한국석유공사'에서 운영하는 주유정보 사이트 '오피넷'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오피넷에서는 지역의 각 주유소별 유류판매가를 공개해서 국민들이 비교하여 주유할 수 있도록 도와 주도록 하고.. 2010. 8. 23. 터울군 병원에서의 마지막 밤 2010년 8월 1일은 지난 7월 27일 태어난 우리 터울군이 일주일간의 병원 생활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마지막 밤 입니다. 색다른 출산 선물예전 아내가 다니던 직장의 동료 언니부부가 다녀 가셨네요. 들어 오실때 마트에서 장을 보고 온듯한 상자가 들려져 있었습니다. 장을보고 가는 길네 들른줄 알았는데 아내에게 주는 출산선물 이었습니다. 과일바구니나 음료. 그리고 아기용품은 많이 들어왔는데 이렇게 가져다 주시는데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모릅니다. 물론 포장 이쁘게하고 멋진 선물도 좋지만 아내가 실제 좋아하는 과일과 용품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 세심한 배려와 사랑에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2010. 8. 1. 이전 1 2 3 4 5 ··· 5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