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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요모조모148

아~ 플래시 개념이 안잡히네요. 교통사고가 참 많은 시대에 그 과실비율에 대한 기준이 되는 도표들을 플래시로 제작하고 정리하여 블로그에 올려 놓으려 요즘 플래시 프로그램을 깔아놓고 들여다 보는데 쉽지가 않네요. 일단 개념이 잡히질 않으니 답답하네요. 기존 플래시로 만들어 참고 자료로 만들어 놓은 사이트들이 있으나 저작권 문제가 있으니 마음대로 펌질을 할 수도 없는 일이고해서 직접 만들려 합니다. ^&^ 애효... 기본만 공부하면 될 것 같은데 기본을 모르니 힘드네요. 2008. 8. 30.
우리가족의 내분~!!! 이맘때 쯤이면 집앞 도로가에는 직접 농사지은 포도를 도로가에서 시식하며 판매하는 거리원두막판매하는 곳들이 즐비해 진다. 성거와 입장 "거봉"이 유명한 곳이기에 다른곳에 비해 많은 편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달랑 3명인 우리가족의 내분은 시작이 되었다. 난 자그마한 "캠밸"을 좋아한다. 아내와 예림이는 "거봉" 나 : 캠밸로 살꺼야.. 그리 알어... 아내 & 딸 : 싫어.~~~~~~~ 거봉.~~~~~~~~~~~~ 나 : 크기만 댑따크고 몇개 안되서 너무 빨리 없어져서 싫어... 캠밸.......... 딸 : 싫어.~~~`` 그래도 거봉.................. 아빠는 안물어 보고 사올때 매일 캠밸만 사오자너..... 그래서 캠밸은 많이 먹으니까 함께 사러왔을때는 거봉을 사야지.. 전혀 거리가 좁혀지.. 2008. 8. 26.
오늘은 비가와서 하루종일 뒹굴뒹굴... 비가오니 움직이기도 싫고. 하루종일 잠만 잤네요. ^&^ 새벽 5시에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10시쯤 잠시 깨었다가 11시 조금 넘어서 다시 자고.......... 오후 5시가 넘은 시간에 일어났네요... 일주일여 쉬었고 일시작하니 더 힘든 듯 합니다. ^&^ - 믹시 플러그인 서비스가 시작되어 기존에 넣어 두었던 본문의 코드 그대로 둔 상태에서 플러그인 "사용중"으로 바꿔보니 블로그가 또 느려지는 듯 하네요. 잠시 근야 놔둬볼 생각입니다. 2008. 8. 22.
고모댁 앞마당의 이 꽃 이름은? 홍성에 사시는 막내고모부님의 입원 소식을 듣고 바로 달려 갔어야 했으나 몇일이 지나 어제 퇴원 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막내고모부님 댁으로 딸아이와 어머님을 모시고 내려갔다. 아버님이 누워 움직이지 못하시고 누워만 계셔서 오래있지 못하고 바로 일어서 나와야 했다. 어머님과 고모,고모부님과 대화하시는 동안 잠시 마당에 고모님이 키우시고 계시는 꽃중의 하나이다. 인사드리고 나오기 전 꽃이름을 여쭤 봐야지 했는데 깜빡하고 그냥 나와 버렸다. 꽃 이름 아시는 분 가르쳐 주세요. 그렇게 마다를 해도 그냥 가면 안된다고 힘들게 농사 지으신 쌀 한가마니를 차에 실어주시던 고모,고모부님 정말 감사 합니다. 편찮으시지 마세요... 퇴원하셨지만 그렇게 멋쟁이시던 고모부님은 전혀 안아프실 줄 알았다.. 정말 세월에는 장사가 없.. 2008. 8. 20.
내생의 첫 요리를 하다. -캠핑찌개- 지금까지 35년을 살면서 음식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다. 결혼이후 가끔 아주 가끔은 설겆이를 도와준 경험은 있었지만 내 손으로 음식을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다. 단 한번도... 음식을 많이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음식솜씨 없다고 구박도 참 많이 하는 편이다. 장모님부터 처형들까지 모두 음식솜씨가 굉장히 좋은덕에 아내만 구박을 받는다...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이리 다르냐구...) 변변찮은 신랑의 돈벌이 덕에 맞벌이 하느라 항상 고생이다... 어제와 그제는 아내가 유난히 힘들어 보인다. 어제 저녁에 잠자는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 주면서 "못난신랑에게 시집와서 고생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왠지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오늘 한가지 결심을 했다. 처음으로 요리라는 것을 해 보.. 2008. 8. 19.
온가족이 함께 하고픈 취미생활 오늘의 저 관심이 언제까지나 함께하며 온가족이 같은 취미생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나만의 욕심일까??? 2008.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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