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12 로또 441회 당첨번호 - 처음 5천원짜리 맞아 보네요. 몇달전부터 한주에 한장씩 로또를 사보곤 하는데 441회 오늘 드디어 5천원짜리 한번 맞아 보네요. ~ ㅠ.ㅠ 왜이리 복이 없는지 원. ~ 나눔로또 441회 당첨번호는 1,23,28,30,34,35 보너스번호 9 23,30,34 맞았는데 이거 바꾸믄 담번엔 당첨 될랑가. ~ 2011. 5. 14. 진돗개 은비가 새식구가 되었어요. 은비가 저희 가족이 되었답니다. ~ 지난해 말 대교가 집을 나가고 항상 보고싶어 하는중에 몇일전 4개월만에 잃어버렸던 진돗개를 찾으셨다는 모동호회 회원님의 글을 읽고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는것 같아 새식구를 데려 오기로 결정하고 은비를 데려왔습니다. 대교가 언제든 돌아올꺼라 믿음을 놓고싶진 않지만 요녀석도 함께 잘 커줄꺼라 생각 합니다. 은비는 부견 : 비룡 과 모견 : 소망 이 사이에서 지난 1월 27일에 대전 박완수님 견사에서 태어난 어여뿐 여아랍니다. 샤샤녀석과 트러블이 있지 않을까 걱정을 하며 데려 왔는데 아직은 은비가 많이 어리고 작아서 그런지 은비도 샤샤를 잘 따르고 샤샤도 은비에게 잘해주는 듯 보입니다. ~ 지난해 복잡한 일이 많아 아가들 소식도 제대로 전하지 못하곤 했는데 이제 자주 소식 .. 2011. 4. 9.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2010년 7월생 아들 진우군~ 활동할만 하면서 부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겨우내내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었는데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도 포근한 듯 해서 살짝쿵 산책 다녀왔답니다. 맏딸 예림양은 1월생이라 야외 활동 가능할때쯤은 날씨도 좋고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진우군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진우군 너무 야외 활동을 못하고 겨우내내 사람들 많이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 낯가림이 심하네요. ~ 날 풀리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고쳐져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샤샤녀석 벌써 만1년을 넘겼는데 도무지 귀가 설 생각을 안하네요. ~ 귀 섬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워낙 싫어해서 귀 걍 둘까 생각 중이랍니다. ~~ 귀 안세워 놔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녀석인데 꼭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 2011. 4. 1. 갤럭시S 용자가 본 갤럭시S vs 아이폰! 아이폰 Win 얼마전 삼성에 근무하는 분을 택시 승객으로 모셨습니다.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 있더군요. ~ 당연히 갤럭시S 겠지~ 하고 신호대기중 옆자리 앉은 손님의 손을 보니 갤럭시S가 아닌 아이폰이 들려 있더군요. ~~ 넌지시 물었습니다. 혹시 회사에서 미움 안받으세요? 왜요? (갑작으런 황당 질문에 저를 바라 봅니다.) 흔히 그렇잖아요. ~ 현대자동차에 다른 회사차 끌고는 못 들어간다고 하잖아요. ?????? (그때까지도 손님은 무슨 이야기 하는지 눈치를 못채고 있었다.) 손에 들려있는 아이폰요.~ 삼성 직원이 갤럭시S 아니고 아이폰을 들고 계시면 미움사지 않나요? 아~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성 직원들 아이폰 들고 다니는 사람 많아요. 본인의 선택인거죠.~ 직접관련 사업장 근무자들이야 당연시 되겠지만 본인의 선택이.. 2010. 10. 5.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아이폰 필수어플 ( 교통사고 과실비율 ) 자동차 보험 만기가 도래하여 싼 보험사 찾으라 웹 서핑하다가 정말 유용한 어플을 발견했습니다. 필자의 경우 갤럭시S 안드로이드 사용자라서 사용을 못하기에 아이폰 사용자가 급 부러워 질 정도더군요. ~ 차후 안드로이드용 어플로 만들어 질런지 알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많이 늘어난 만큼 기대도 버릴 수 없습니다. 안드로이드 폰 (갤럭시S) 사용자가 왠 아이폰 어플을 추천하느냐~ 운전면허는 필수인시대가 되었는데 막상 교통사고가 나면 누구나 당황해서 앞이 캄캄해 지기 마련입니다. 보험사에서 알아서(?) 잘~ 처리를 해 주지만 때로는 정말 잘 처리하고 있는거 맞아? 혹시~???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될 때도 있습니다. 꼭 교통사고가 나서만이 아닌 평소에도 한번씩 살펴 본다면 교통사고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높.. 2010. 10. 5. 연숙이가 어떤 년인데~?????? 얼마전 일하면서 연수기 영업하는 분과 대화하다가 집에 연수기를 달아볼까 하는 생각에 상담한번 받아보자 생각하고 날짜를 정해 회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이를 어쩌나~ 내가 쉬는 날인줄도 모르고 약속을 잡았다. 집에서 쉬다가 약속시간이 다가와 아내에게 말했다. 나 좀 나갔다 올께~ 어디가는데? 연수기좀 만나 보려고~ 뭐라구? 연숙이? 그년이 어떤 년인데???? (순간 머릿속이 띵~~~ , 웃음이 나왔다.) 아니 연숙이 아니고 연수기~ 상담좀 받아 보려구~ 그러곤 회사까지 오는 내내 그 상황을 생각하며 웃고 또 웃고~ 상담을 받아 봤지만 좀 더 생각해 본다고 하고 설치는 하지 않았지만 재미있는 하루였네요. ~ ^&^ 2010. 9. 9. 이전 1 2 3 4 5 ··· 8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