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R_491331392002311 어린왕자를 사랑한 여우....이집트 바하리야 사막투어 이집트의 사막은 다채롭다. 파우더 같은 고운 모래만 가득하지도 않고.. 황량한 모래바람만 부는 끝도없이 지루한 사막이 아니라.. 지형변화가 매우 다채로워서 30분만 달리면 금새 새로운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그곳에는 어린왕자를 사랑한 여우의 사막도 있고, 성자라고 불리던 베두윈의 사막도 있다 . 하얀 백사막과 검은 흑사막의 조화, 사막 한 가운데 석영으로 채워진 크리스탈 사막, 여행자의 목마름을 풀어주는 오아시스와 핫스프링까지.. 광활한 대지 가득 사막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 . 카이로에서 서쪽으로 4시간.... 바위티 마을에 도착하면 점심식사를 간단히 마치고 JEEP로 옯겨서 본격적인 사막크루징을 시작한다. 유목민이엇던 베드윈이 모여사는 마을이라니..언제부터 이들이 정착하였는지 모르지만 이제는 성.. 2008.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