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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있는 대문 - 앗!우리 대교 어떻게...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지신 어머님 잠시 외출 하시고 어머님 오시기 전에 돌아 오려고 우리 부부는 서둘러 그동안 못 본 시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대교(늘픔)에게 집보라고 말하고 대문을 닫고 나섰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기 전 국민은행에 들러 뱃속의 우리아들(태명:터울)과 병원갈때 사용 하려고 "고운맘 카드"를 신청했답니다.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고 근처의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집앞 작은 공간에 심을 상추 4종류를 사들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집 입구에 주차를 하고 집을 바라보는 순간 제 온몸을 바짝 굳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습니다. 분명히 꼭 닫고 나왔는데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 겁니다..... 도둑이 들었나??? 라는 생각을.. 2010. 4. 2.
대교 와 진이의 하루 [2.19 애견일기] 대교와 진이의 하루 - 2010년 2월 19일 애견일기2010년 2월 19일은 우리집 강아지 대교와 진이가 하루를 바쁘게 보냈습니다. 아침먹고 , 목욕하고 , 딸아이 병원가는데 따라가고 , 집앞 원성천에 산책 다녀오고 , 다녀와서 둘의 서열싸움인지 싸우다 대교 다리에서 피나고 흑흑... ㅠ.ㅠ 2주만의 목욕과 낮잠한달에 한번정도 목욕을 시키려고 생각을 했는데 몇일간 내린 비와 어제까지 온 눈 덕분(?)에 대교와 진의 상태가 말이 아닌상태~ 날씨를 보니 햇볕이 잘 나길래 지난번 목욕이후 12일만에 목욕을 감행했습니다. 아내가 담요위에 오른 대교에의 머리와 등을 살살 쓰다듬어 주니 금방 잠이 들었습니다. 자는 모습은 누구를 보든 참 예쁘다는 생각을 합니다. 딸아이 자는 모습 , 아내의 자는 모습을 보면서 느.. 2010. 2. 19.
목욕 마친 우리 대교 2월 5일 그제 집에 데리고 온 우리 대교 어제 적응을 잘하고 컨디션도 좋아 보여서 볕이 좀 따뜻해 지기를 기다려 12시 쯤 목욕을 했답니다. 천방지축 진이와 천이는 목욕탕에서도 돌아 다니려고 난리도 아닌데 그들과 달리 대교는 진득이 버티고 있네요... 기특한 대교랍니다. 우리집 강아지들 자주 목욕을 시켜주지 않지만 대략 1개월 1-2회 시켜 준답니다. 실내에서 크는 녀석들이야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목욕을 시켜줘야 하지만 외부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다르다네요. 목욕을 마친후 털 말리기 위해 거실에서 놀고 있는 대교 , 외출용 칫솔통에 사료 몇개 넣어 주었더니 풍겨나오는 사료냄새와 소리에 반해 물고 뜯고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가족들이 모두 대교 놀고있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으니 지루했는가 봅니다...하품.. 2010. 2. 7.
2010년 2월 6일자 대교 사진 2010년 2월 6일자 대교 사진 2010. 2. 6.
예림공주 아빠와 사진찍기 놀이中 ▼ 예림공주와 사진찍기 놀이중 ▼ 심심함을 달래려 딸아이 이예림양과 사진찍기 놀이中 이랍니다. 2010. 1. 3.
언제나 행복한 운모석 오토캠핑장 당초 22일에 들어가 1박2일간 주말을 쉬고 나오려고 계획을 잡았다가 1박2일의 아쉬움으로 21일부터 2박3일로 가볼까 생각하고 있던차에 예쁜 조카님 돌잔치 계획이 잡혀 캠핑의 계획은 접어두려다 아쉬움이 너무 크게 남을 듯 싶어 21일의 운모석 캠핑장 예약 상황을 보니 주말에는 예약이 모두 마감되었고 21일은 자리가 남아있어 급하게 예약하고 캠핑장으로 향했습니다. 운모석 캠핑장으로 향하는 길... 낯가림이 있는 딸아이 예림양 좀 더 재미있게 놀게해주기 위해 예림양 친구 수진양을 태우고 출발 했습니다. 운모석 캠핑장에 도착해서 대장님께 체크IN 하고 지헌맘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하우스 바로 옆 자리에 사이트를 구축하기 시작했습니다. 사이트 구축할때부터 구축완료하고 쉬고있는데도 불도저님은 주말 예약완료된 상.. 2009.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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