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타운포토20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2010년 7월생 아들 진우군~ 활동할만 하면서 부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겨우내내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었는데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도 포근한 듯 해서 살짝쿵 산책 다녀왔답니다. 맏딸 예림양은 1월생이라 야외 활동 가능할때쯤은 날씨도 좋고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진우군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진우군 너무 야외 활동을 못하고 겨우내내 사람들 많이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 낯가림이 심하네요. ~ 날 풀리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고쳐져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샤샤녀석 벌써 만1년을 넘겼는데 도무지 귀가 설 생각을 안하네요. ~ 귀 섬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워낙 싫어해서 귀 걍 둘까 생각 중이랍니다. ~~ 귀 안세워 놔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녀석인데 꼭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 2011. 4. 1. 열려있는 대문 - 앗!우리 대교 어떻게...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지신 어머님 잠시 외출 하시고 어머님 오시기 전에 돌아 오려고 우리 부부는 서둘러 그동안 못 본 시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대교(늘픔)에게 집보라고 말하고 대문을 닫고 나섰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기 전 국민은행에 들러 뱃속의 우리아들(태명:터울)과 병원갈때 사용 하려고 "고운맘 카드"를 신청했답니다.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고 근처의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집앞 작은 공간에 심을 상추 4종류를 사들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집 입구에 주차를 하고 집을 바라보는 순간 제 온몸을 바짝 굳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습니다. 분명히 꼭 닫고 나왔는데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 겁니다..... 도둑이 들었나??? 라는 생각을.. 2010. 4. 2. 부쩍 자란 진돗개 대교(늘픔) 새벽 퇴근길 보거를 가장 반겨주는 대교(늘픔)직업 특성상 퇴근시간이 빨라야 12시쯤 많은 경우 새벽 00시 - 05시 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보거(輔車)의 퇴근길 가장먼저 반겨주는 것은 바로 대교 랍니다. 발자욱 소리는 잘 듣는지 모르겠지만 주차를 위해 집앞을 한번 지나치면 차소리를 영락없이 기억을 하고 대문앞에서 보거(輔車)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집을 지나치지 않고 조용히 들어오니 으르렁 소리를 내더군요. ~~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기에 다시한번 발자욱 소리를 기억하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주인이 들어온다고 폴짝폴짝 뛰면서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지만 뛰어오르는 것을 어느정도 자제시킬 필요성은 있을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너무 반갑고 , 아직은 어려서 폴짝폴짝 뒤면서 소.. 2010. 3. 29. 귀 제법 많이 세운 진돗개 대교 ... 지난 13에 대교 5차 종합백신 예방접종을 하면서 , 광견병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 예방약을 먹였습니다. (성정 롯데마트 3층 쿨펫동물병원) , 애견사랑(류승조)님께서 운영하시는 심장사상충 예방약 공동구매를 이용하려고 동물병원 의사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 공구에 참여 하기로 했습니다. 10년 이상 Daum 까페 경주제로도그피아를 통하여 공동구매를 진행해 오신분이기에 그만큼의 믿음과, 열정을 알기에 금번 심장사상충 예방약과 구충 목걸이를 구매 하기로 결정 했답니다. 얼마전부터 왼쪽귀에 힘을 주며 움직이더니 오늘 아침에 보니 축 쳐저있던 우리집 진돗개 대교의 귀가 반쯤은 섰네요. 정면에서 보면 제법 귓속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대교의 반쯤 선 귀 촬영을 하려 했지만 얼짱각도(?) 이외에는 허락을 .. 2010. 3. 17. 목욕 마친 우리 대교 2월 5일 그제 집에 데리고 온 우리 대교 어제 적응을 잘하고 컨디션도 좋아 보여서 볕이 좀 따뜻해 지기를 기다려 12시 쯤 목욕을 했답니다. 천방지축 진이와 천이는 목욕탕에서도 돌아 다니려고 난리도 아닌데 그들과 달리 대교는 진득이 버티고 있네요... 기특한 대교랍니다. 우리집 강아지들 자주 목욕을 시켜주지 않지만 대략 1개월 1-2회 시켜 준답니다. 실내에서 크는 녀석들이야 일주일에 1회 정도는 목욕을 시켜줘야 하지만 외부에서 자라는 녀석들은 다르다네요. 목욕을 마친후 털 말리기 위해 거실에서 놀고 있는 대교 , 외출용 칫솔통에 사료 몇개 넣어 주었더니 풍겨나오는 사료냄새와 소리에 반해 물고 뜯고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가족들이 모두 대교 놀고있는 모습을 지켜만 보고 있으니 지루했는가 봅니다...하품.. 2010. 2. 7. 2010년 2월 6일자 대교 사진 2010년 2월 6일자 대교 사진 2010. 2. 6.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