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퍼2 캠핑준비 텐트,타프 주문 캠프타운 콩코드200 , 사각타프로 결정 지난 주 캠핑을 준비중이라고 올린 글이 있었습니다. 지역에 캠핑용품 전시매장이 지인의 가족분이 오픈해서 그곳에서 모두 준비하려 생각했는데 텐트나 기타 용품들 종류도 너무 많고 , 가격도 천차만별이더군요... 그래서 바로 선택하지 못하고 좀 더 고민을 했습니다. (단방에 결정 못하는 본인의 우유부단함(?)을 탓하면서요..) 결정을 위해 몇가지를 사항을 고려해 보았습니다. 1. 심각한 귀차니즘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텐트로 결정하자. 2. 너무 좁으면 잠잘때 불편할 듯... 3. 그렇다고 너무 크면 데크 사용시 사이즈가 맞지않음을 걱정. 대충 요정도만 생각했는데 텐트 기본에 딸려있는 플라이를 보니 뭔가 부족해 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타프도 함께 구매하기로 결정! 그러고 나니 고민이 또 생깁니다.. 2009. 7. 31. 캠핑을 준비중입니다. 딸아이와의 추억을 만들기위해 캠핑을 생각하다. 가족여행을 계획하다 보면 편안한 콘도, 모텔을 생각하고 아내와 딸아이가 재미있는 놀고있는 모습에 카메라만 들고 따라다니는 아빠의 모습.... 그것이 우리 가족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모습 보다 이제는 함께 즐기고 사진보다 딸아이에게 오래 남을 수 있는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생각한 것이 캠핑이었습니다. 언제나 편하고 귀차니즘을 자극하지 않는것을 먼저 생각하기에 자연스럽게 떠오른것이 "캠핑카" 였습니다. 문제는 엄청난 금액이 문제였습니다. 눈치빠른 아내.. 캠핑이라는 것을 아내에게 이야기하고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 아닌 나홀로 준비에 들어간 것이기에 몰래몰래 한달여의 기간을 인터넷 바다를 헤메고 있었는데 어느날인가 아내 퇴근시간 맞춰 .. 2009. 7.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