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우군3 이진우 군 , 전용 발 전화기~ 우리 가족의 핫라인 (Hot Line) 우리 사랑스런 아들 이진우 군 , 전용 발 전화기 랍니다. 발을 저렇게 얼굴에 가져다 대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를 외칠때면 대꾸를 안해줄 수 가 없다니까요. ~ 우리 가족 하루에도 수십번씩 발전화기 밖으로 들려오는 진우군 목소리와 대화를 나눈답니다. ~~ 워뗘유~?? 귀엽지유~??? 2012. 10. 19. 사라진 화장대 위의 지폐몇장~ 행방은? 며칠 전의 일이다.~ 아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나에게 다가와 화장대 위에 놓아 두었던 지폐 몇장 썼어? 아니? 그 위에 있던거 봤는데~ 모르겠네~ 이상하다~ 쓴데도 없는데~ (갸우뚱~ 갸우뚱~) 그 후로도 한참을 찾아 헤매던 아내가 쓰레기통 앞에 앉아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왜그랬을까? 화장대 위에 놓여있던 지폐 몇장이 쓰레기 인줄 알고 아주 깨끗이 치워 버렸던 것~ 아들아~ 아들아~ 너무도 지저분해서 버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 도 많단다~ 2012. 10. 17.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2010년 7월생 아들 진우군~ 활동할만 하면서 부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겨우내내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었는데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도 포근한 듯 해서 살짝쿵 산책 다녀왔답니다. 맏딸 예림양은 1월생이라 야외 활동 가능할때쯤은 날씨도 좋고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진우군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진우군 너무 야외 활동을 못하고 겨우내내 사람들 많이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 낯가림이 심하네요. ~ 날 풀리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고쳐져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샤샤녀석 벌써 만1년을 넘겼는데 도무지 귀가 설 생각을 안하네요. ~ 귀 섬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워낙 싫어해서 귀 걍 둘까 생각 중이랍니다. ~~ 귀 안세워 놔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녀석인데 꼭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 2011. 4.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