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교19 대교와 샤샤를 위한 아연강 철장 견사 2010년 6월 17일 진돗개 대교와 샤샤를 위해 주문한 아연강 철장 견사가 도착을 했습니다. 용접을 배워 직접 제작을 해 볼까 생각했으나 어설프게 만드는 것보다는 좋을듯 싶어서 부담은 되지만 견사월드에 주문제작을 했답니다. 부분부분을 제작하여 조립을 할 수 있는 조립식 견사이기에 기본적인 설치 방법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아도 쉽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견사 주문 사이즈 : 1600 X 900 X 1800 (마당의 협소함으로 어쩔수 없이 사이즈를 줄였네요) 견사 기본 사이즈 : 1600 X 1200 X 1600 (좌) 사진에서 보듯 앞,뒤,좌,우면이 따로 제작되어 볼트와 너트를 이용 튼튼하게 조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조립후의 느낌은 통짜제작한것 만큼이나 튼튼할 것 같습니다. 좀 튼튼하게 하고자.. 2010. 6. 17. 진돗개 대교와 샤샤 목욕했어요. ^&^ 우리집 이쁜이덜... 진돗개 대교 와 샤샤가 이쁘게 목욕을 했습니다. 대교누나의 괴롭힘(?)에도 굴하지 않는 샤샤의 대견스러움이 돋보입니다. 가끔씩 깨깽깨깽 소리에 놀라 뛰어나가보기도 하는데 이제 서열이 정해진건지 심하게 하지는 않는듯 합니다. 정말 심하다 싶지 않으면 그냥 두긴 하는데 왠지 샤샤 소심해 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샤샤의 덩치가 더 커질텐데 그때 대교가 어찌 감당할지.... 이녀석 그때 서열바뀔까봐 미리 괴롭히는건지 원... 암튼 목욕후 이녀석들 거실에서 털 말리면서 놀고있는 모습의 동영상과 함께합니다. 작티 모델의 버티컬형 캠코더를 하나 구매할까 생각중이랍니다. 요녀석들과 이제 태어날 우리 터울이 찍어주려구요..~~ 허나 동영상 편집 정말 쉬운일이 아니네요... 2010. 6. 1. 대교에게 당했어요. ㅠ.ㅠ 이제 날이 따듯해져서 다른날보다 대교와 함께 앉아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 봅니다. 오전에 한시간 정도 산책 다녀오고 정수기 필터 교환이 있는 날이라 기다렸다 임무완수.... 그리곤 몇일전 병원에서 했던 검사 결과 들으려 병원 다녀오고.... 오후내내 볕도 따듯하고 대교랑 함게 앉아 털 빗겨주고, 놀아주고... 좁은 베란다 공간에서 대교 끌아안고 있으니 한~참을 가만히 있더라구요. ~ 대교의 체온이 전해지는 느낌이 너무 좋아 한참을 그렇게 앉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내가 사진찍어 준다고 컴팩트 디카를 들이 미는데 글쎄.... 대교가.... 대교가.... 대교가.... 제 입술을.... 제 입술을...... 제 입술을........ 겁탈하고 말았답니다. 워낙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당할 수 밖에.... .. 2010. 4. 16. 대교늘픔 혼자서도 잘 놀아요~ [동영상] 우리집 이쁜이 진돗개 대교늘픔! 항상 혼자 지내는 대교가 안쓰럽습니다. 함께 놀아줄 남친을 구해줘야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선배님들의 조언과 함께 진돗개에 대한 견식을 조금 키우면서 구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2010년 4월 12일 오늘도 대교를 데리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 몇일간 사진을 찍지도 못했기에 카메라 둘러메고. ~~~ 어김없이 원성천으로~~~ 이제 봄은 봄이네요. 원성천에도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꽃이 피어있고 민들레도 활짝 피었네요. ~ 구름이 많이 낀 날씨라 대교 노는 모습을 지켜 보기도 좋았답니다. 비록 혼자 지내고 있지만 항상 밝은 모습 보여주는 대교의 기특한 모습입니다. 혼자서도 열심히 뛰어 댕기는 대교(늘픔) 추가 1) 대교 차렷자세만 자른 동영상 2010. 4. 12. 아내와 진돗개 대교 놀이한마당 항상 대교 산책 시킬때 그냥 나갈때도 있고 , 혼자 카메라 메고 대교 데리고 나가다 보니 사진찍을 생각을 제대로 못하곤 하는데 , 항상 가는 산책코스 대신 원성천에서 놀아주기로 생각하고 나갔습니다. 잠시후 아내가 뒤따라와 대교랑 놀아줬답니다. 그러니 사진 찍을 여유가 생겼고 열심히 찍었는데 오늘 사진은 마음에 드는 사진이 몇장 있네요. 아내와 대교 재밌게 노는 사진 감상해 보세요. 2010. 4. 4. 열려있는 대문 - 앗!우리 대교 어떻게... 당뇨 합병증으로 시력이 많이 떨어지신 어머님 잠시 외출 하시고 어머님 오시기 전에 돌아 오려고 우리 부부는 서둘러 그동안 못 본 시장을 보기 위해 집을 나섰습니다... 대교(늘픔)에게 집보라고 말하고 대문을 닫고 나섰습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기 전 국민은행에 들러 뱃속의 우리아들(태명:터울)과 병원갈때 사용 하려고 "고운맘 카드"를 신청했답니다. 고운맘 카드를 신청하고 근처의 마트에 들러 간단하게 장을 보았습니다. 장을 보고 돌아 오는 길 그동안 집앞 작은 공간에 심을 상추 4종류를 사들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집 입구에 주차를 하고 집을 바라보는 순간 제 온몸을 바짝 굳게 만드는 상황이 벌어져 버렸습니다. 분명히 꼭 닫고 나왔는데 대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 겁니다..... 도둑이 들었나??? 라는 생각을.. 2010. 4. 2.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