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사노동1 남자가 경험한 가사노동 아내에게 감사를.. - 생일날 찾아온 아내의 고통. 지난 11월 3일 그날은 바로, 아내의 생일날 이었다. 남들보다 이른 하루를 시작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일찍나와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아내에게서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자기야, 나 움직일 수 가 없어 .. *%^&%^*%^**%^$$%*%(" 하며 간단한 상황 이야기를 한다. 심상치 않은 목소리에 걱정되 집으로 달려가 보았다. 아내의 옆에는 청소기가 널부러져 있고 아내는 한쪽 팔로 몸을 지탱하고 앉아 나를 기다리고 앉아 있었다. 청소하다가 아프기 시작했는가 보다. 급한 마음에 대충 옷을 챙겨 입히고 부축을 하며 힘겹게 계단을 내려간다. (낮은 빌라 4층에 살기에 엘리베이터가 없다. 엘리베이터가 없다는 것이 이렇게 화가 난 적도 없는데) 차에앉아 병원으로 향하긴.. 2008. 11.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