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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조심 하세요. ^&^ 어제밤에 느낌이 사~알~짝 안 좋더니 오늘 출근해서 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해서 일찍 떨어뜨린다고 병원잠시 들렀다 뜨거운 곳에서 한숨 푹 자려고 잠시 집에 드러왔네요. ^&^ 코는 막히고 , 콧물은 질질 , 콧속은 쓰리고 , 재채기는 계속나고.... 손님들한테 해가 될까봐 빨리 떨어뜨릴 방법을 찾고 있네요. 뜨거운곳에서 땀 푹 내고 싶어서 집에 들어와 잠시 몸좀 지지고 나가려고 일하다 말고 들어왔습니다. 고생안하고 쉽게 떨어뜨려야 하는데 말이죠... 걱정입니다. 이제 겨울이니 감기 조심 하세요........ 2008. 12. 11.
크리스마스 준비로 바쁜 모녀(母女) 아내와 딸아이가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구매해서 쓰면 편하련만... 간단하게라도 직접 만들고 글을 써서 전해 주겠단다. 몇일전 딸아이 색지를 사왔길래 뭐하러 이렇게 많이 샀을까?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색지를 자르고 거기에 그동안 모아왔던 스티커를 붙이고 색연필로 그림도 그려넣고.... 시중에서 판매하는 것처럼 화려한 맛은 떨어지지만 직접만들어 선물하는 그 정성에 편한것만 쫒는 나를 반성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이렇게 모녀가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가 50-60여장은 되는것 같다. 그 中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몇개를 골라 보여주며 그것은 선생님들께 드릴 카드란다... 올해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지만 그 기분을 느낄수가 없었는데 모녀의 행동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진다. 2008. 12. 11.
택시요금 대신 받은 채소와 야채 기분은 Good~~!! 몇일전 굉장히 추웠던 날의 이야기다. 천안의 모 아파트 앞 택시승강장에서 손님을 기다리고 있는데 힘겹게 보자기를 머리위에 이고 자그마한 구르마(손수레)를 끌고 걸어 오시는 할머니의 모습이 사이드미러에 보이기에 트렁크 열림 단추를 누르고 차에서 내려 짐을 실어 드렸다. 목적지는 그곳에서 그리 멀지않은 시골동네. 날도 추운데 뭐그리 무거운거를 이고지고 댕기셔요. 어~ 아파트 앞에서 내가 야채,채소 파는디 개미새끼 한마리도 없네. 조금 있으면 아들이 데리러 온다는데 언제 기달려 그래서 택시타고 가는거지~ 몸 챙기시야지 이렇게 추운날은 좀 쉬시야지요. 몇년을 살살 나와서 장사했는디 어떻게 셔... 사람구경도 하고 좋지... 그런식의 몇마디를 나누며 동네입구에 도착하니 세워 달라는 할머니... 처음 택시를 타기위.. 2008. 12. 10.
시파?, 차라리 대놓고 욕을해라 욕을해. 몇일전,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와 함께 앉아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침 딸아이 좋아하는 개그 프로그램이 방영되어 지고 있더군요. 딸아이와 흉내도 내가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어떤 코너인지는 모르겠으나 악기를 가지고 나와 조율을 한다며 음을 맞추는 장면... 도, 레, 미, 파, 솔, 라, 시~파 ....... 순간 깜짝 놀랬습니다. 딸아이와 눈이 마추졌는데 딸아이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저를 쳐다보더군요. 물론 도레미파솔라시파... 음을 이야기 하는것.... 욕이 아니죠.. 하지만 그것도 억지 웃음을 유발하기 위한 욕을 비틀어 하는 말로 밖에 들리지 않더군요. 딸아이에게 물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저런거 많이 따라하니? 당연하죠... 욕하면 혼나니까... 당연하죠? 당연하죠? 당연하죠? 머리가 띵~해진다.. 2008. 12. 9.
달력사진 응모보단 달력에 욕심이 생겨요... 티스토리에서 2009년의 달력 사진 공모전을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땅한 사진이 없습니다. 그래서 달력사진 공모전은 일찍이 생각도 안했는데 그렇게도 받고싶은 2009년도의 티스토리 달력은 공모전에 참여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서 준다고 하니 한참을 망설이다 출품을 위함이 아닌 달력추첨을 위한 사진을 올려 봅니다. 사진이 뽑힐 가능성도 없지만 뽑히더라도 원본 파일을 찾아야 하는데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예전사진이기 때문에.... 고백 합니다....... 달력사진 공모전 응모용이 아닌 달력추첨을 위한 사진입니다. 죄송합니다. 2008. 12. 9.
철이와 미애를 기억하십니까?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철이와 미애를 기억하십니까? 철이와 미애를 기억하십니까? 1993년 철이와미애 1집을 발매하고 활동한 시작한 그들... 벌써 15년이나 흘렀네요. 타이틀 : 너는왜 , 로 시작 보물상자, 위크, 하늘따먹기 등 철이와미애 1집 수록곡 모든곡이 히트 하면서 한때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남여 혼성 그룹이었죠. 그는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그룹 해체이후 "철이(본명:신철)"는 나미와 붐붐의 활동을 거쳐 DJ처리라는 닉네임으로 프로듀서로도 활동을 하고있다. 2006년 부터는 SBS 러브FM (FM 103.5Mhz) 에서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라는 주말특집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미애는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하고 있다.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 DJ처리와 함께 아자아자는 SBS 러브FM (FM 103.5Mhz.. 200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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