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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요모조모148

대한민국의 모든 주소 바꿉시다 2008년 4월 18일 온갖 언론 매체마다 美"미국산 쇠고기 수입 협상 타결" 에 대하여 기사를 내고있다. "한우값의 파동은 불보듯 뻔한 일" "한우농가에게 남은건 도산뿐" "한미정상 회담 선물에 집착" "역사상 최고의 굴욕외교의 현실" 이게뭐니 이게..... 그래도 어떤놈들은 "멋쩌부러~"를 외치는 놈들도 있겠지만.. 이건 한미 정상회담을 위한 선물이 절대 아니다.... "상납" 이지..... 좋은 성과를 상납해줘야 하니까. 상납이 너무 약한디. 나라를 바쳐야지. 고스란히. 뭐하나 할라믄 확실하게 해야지... 이제 대한민국 모든 지번의 주소를 수정해야 합니다. 예) 서울시청 - 현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1 (태평로 1가 31) - 주소 수정후 : United States 대한민국주 중구 을지로1 (.. 2008. 4. 18.
옥션 해킹사건 우리 가족도 당했네. 이런~! 그동안 옥션 해킹사건에 대한 보도내용들을 보면서 어찌 이런일이 있을수가 있는가 하는데 어제의 뉴스에 피해자가 1천만명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접하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퇴근후 집에와서 제 아이디 와이프 아이디 모두 조회를 해 보니 모두 당했더군요. 옥션역시도 해킹의 엄청난 피해자이긴 하지만 고객들의 정보를 지켜내지 못한 또다른 가해자가 되어 버렸군요. 이전에 옥션해킹 사건에 대한 대책을 위한 까페에 가입을 해 두었는데 두군데 사이트에서 소송도 준비를 하고 있어 함께할까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사태가 심각해 지면서 나오는 또다른 글들을 보면서 소송을 해서 얻을것은 또 뭐가 있는가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소송에 참여한 대부분의 인원들이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심각성 그리고 그것에 대한 정신적인 .. 2008. 4. 18.
블로깅의 새로운 매력을 느끼며 요즈음 개인 홈페이지(http://zzangku.com)를 등한시 하고 블로깅의 매력에 빠지는 듯 합니다. 이전에는 블로그라는 것 물론 유명하신 블로거님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인 생활을 담고 개인적인 이야기만을 담는 것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블로깅을 시작하고 매력에 빠지기 시작하면서 방문자의 숫자 리플에 대한 열망 등등 처음 생각했던 부분과 어긋나는 부분들이 생깁니다. 원래 이런것에는 신경을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방문자가 없어도 리플이 하나도 없어도 내가 좋아서 블로깅하고 내 가족들 그리고 지인들과 공유할 수 잇는 그런것에 만족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방문자분들도 늘어나고 리플달아 주시는 또다른 블로그님들로 인하여 오묘한 블로깅의 매력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중 하나가 미천한 사진 실력임에도 불.. 2008. 4. 18.
[당첨] 방은진의 밤으로의 여행 - 교통방송 95.1 오랜만에 운동하려 나가는데 택배차가 보인다. 어떤집에 택배 왔나보군 하고 나가는데 우리동으로 들어오는 택배 아자씨.. 들고 오는 물건에 보니 403호 라고 쓰여져 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아저씨 403호에 온거예요? 물어보니 맞단다. 받아들고 보니 "보낸분 : 주식회사 도서출판 북스힐" 이라고 되어 있다. 분명 받는 사람이름과 전화번호는 내것이 맞는데 뭔 책(?) 그렇다 몇일전 새벽에 "교통방송(95.1Mhz) 방은진의 밤으로의 여행"에 문자 보냈다가 당첨 전화를 받았었다. "도서출판 이치사이언스" 에서 발행된 "고고 과학 특공대" 총 100권 중 5권이 배송되었다. 1. 가장 위대한 발명 수 2. 끼리끼리 통하는 암호 3. 구석구석 미치는 힘 4. 찌릿찌릿 통하는 전기 5. 온도와 상태를 변화시키는.. 2008. 4. 16.
딸아이의 첫 작품들 요 몇일전 딸아이에게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해 주었다. (2008/04/10 - 초3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딸아이에게 초점 잡는법 부터 기본적인 자세 등등 몇가지 설명해 주고 찍고 싶은것 아무것이나 찍어보라는 이야기만 해주었다. 찍어온 사진들 보면서 설명해 주고 하려고... 몇일동안 항상 끼고 다니면서 열심히 가지고 다닌다... 딸아이 학교 다녀와서 카메라 놓고 놀러 나갔길래 찍었던 사진들 둘러 보았다. 학교, 학원 학원차 타고 다니면서 찍은 사진인듯 하다. 그래도 제법인걸..~~~ ^&^ 학원차 안에서 찍은사진들이라 너무 심각하게 흔들린 사진들은 빼고..~~ (작가의 의도(?)일지도 모르지만. ㅋ) 첫 결과물에 그래도 열심히 찍은 느낌이 들어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2008/04/12 - [찰칵찰.. 2008. 4. 16.
초3 딸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 예림이를 위해 디지털카메라 선물을 준비 했습니다. 아빠가 사진을 좋아하니 와이프와 딸아이도 사진에 취미를 가졌으면 하는 바램에서 오래전부터 생각해오던 것이었습니다. 전자기기들 마트에서 사는거 그리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둘러 보던중 1기가 XD메모리 포함하여 10여만원에 팔고 있길래 딸아이 편하게 사용하라고 선물해 주기에 괜찮을 듯 싶어서 질렀습니다. 선물받은 딸아이 정말 기뻐하고 감사하며 받길래 제 기분은 날아갈 듯 합니다. 거기에 항상 가지고 다니며 열심히 찍는 모습이 얼마나 이뻐보이는지.. (얼마나 오래갈지가 걱정이긴 합니다.) 상품정보 F3.1, 고정LCD, 동영상+음성/15fps/640x480, ISO640, 5cm접사, 손떨림방지, AA 제조사 올림푸스 브랜드 FE .. 2008.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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