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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사라진 그때 그동네. 옛 사진들을 훑어보다 몇해전 찾았던 어렸을적 뛰어 놀던 동네 사진들을 보게 되었다. 동네에 들어서면서 가장먼저 찾아본것은 이동네에서 마지막 이사나왔던 그 집을 찾아봤었다. 그러나 그 집은 남아있지 않았다. 변하지 않은 옛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집들이 꾀 많았다. 눈길을 돌려 동네 한바퀴 돌아보자 하고 눈길을 돌렸는데 건물마다 번호가 새겨져 있는것이 눈에 들어온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개발로 인해 건물들이 모두 헐리고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비록 내가 살고 있는 동네는 아니지만 어렸을적의 추억이 묻어 있어서인지 왠지모를 아쉬움과 서글픔을 느꼈었다. 뭉클한 그 기분을 어떻게 설멍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계속 함께할 동네라면 수리도 했을텐데 없어질 동네여서 그런지 철거가 시작이 된것도 아니었는.. 2008. 4. 8.
장비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4. 8.
My Baby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4. 7.
Pentax MX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4. 7.
[금연13일차] 어느덧 2주차가 가까워 진다는.~~ 뿌듯함 어느덧 금연을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은것도 2주라는 시간이 가까워 진다. 처음 시작할때 만큼의 금단증상에 대한 두려움(?)은 사라진듯 하다. 금단증상이 심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을 통해 접하면서 금연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러나 보조제 덕인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그렇게 심각하다 싶을 정도는 아니었던 것으로 지난 약2주간의 금연실천을 되돌아 보고 싶다. 하루 60개피의 흡연량의 골초가 비록 조제의 도움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담배와 멀리 한다는 것이 뭐랄까 조금은 엉뚱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담배를 피우고 싶다는 생각 참 많이 하게 되지만 그때마다 물도 마시고 금연껌을 몇번 씹다 뱉어 놓으면 금방 사라지곤 한다. 평소보다 먹는양과 횟수가 늘어난것 같은데 이때문인지 요몇일간 속이 부대.. 2008. 4. 7.
안온듯이 다녀가소서.. "안온듯이 다녀가소서" 천안 태학산에 위치한 절에 있는 조각상이다. 그동안 많은 분들 다녀가시면서 민폐가 있었는가 보다.. 조각상에 세워둔 "안온듯이 다녀가소서"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으로 쓰는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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