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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바람과 함께할수 있는 캠핑장 - 난지한강공원 대한민국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곳이 바로 서울, 경기 권이죠. 올 여름 먼곳으로의 휴가 계획을 잡지 못하셨다면 더운날씨속에서도 시원한 강 바람과 함께할 수 있는 난지 한강공원은 어떨까요. 9월 정식 개장에 앞서 캠핑장, 강변 물놀이장 , 국궁장을 우선 개장 한다고 합니다. 2008년에도 13만여명이 다녀간 캠핑장을 리모델링을 통해 더욱더 편한 캠핑장으로 변했답니다. 난지한강공원 휴가지로 어떠세요? 불황으로 얇아진 주머니, 가까운 서울 도심에서 즐길만한 여름 휴가지는 없을까요? 휴가철을 맞아 캠핑의 계절이라고 할 만한 여름에 가족, 친구끼리 떠나는 “알뜰 휴가족”이 즐길 수 있는 장소로 한강을 추천해드립니다. 날씨는 무덥지만 시원한 강 바람으로 그 곳 한강에는 어떤 즐길거리가 있는지 지금부터 .. 2009. 7. 29.
꿀벌 잡아먹는 육식성 곤충, 파리매 오늘 부여 궁남지 연꽃을 보러 갔다가 그동안 못보았던 색다른 곤충을 보았습니다. 눈과 몸통이 흡사 잠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벌을 잡아 먹고 있었습니다. 잠자리가 파리를 잡아먹는다고 생각햇지만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을 찍고 집에 돌아와 한참을 찾아보니 파리 , 벌 , 나방 , 등을 잡아 체액을 빨아먹고 사는 육식성 곤충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육식성 곤충이라니 왠지 느낌이... 사람에게는 피해가 없는 곤충이길.... 2009. 7. 26.
부여 궁남지에 연 꽃 보려 다녀왔습니다. 7월 25-26일은 가까운 광덕캠핑장에서 캠핑을 하려 계획했으나 계획에 차질이 생겨 1박2일 가족캠핑의 일정은 8월로 미루고 아쉬움에 부여 궁남지의 연꽃축제는 끝났지만 이웃블로거이신 엔젤님의 블로그(http://raycat.net/887)에서 아직 연꽃이 남아있다는 글을 보고 무작정 부여로 출발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손에 들고보니 왜이리 어색한지... 날도 뜨겁고 해서 기본인 삼각대도 챙기지 않고 오래된 DSLR한대와 하이엔드 CANON G9 만 달랑 챙기고 출발했습니다. 도착해서 보니 가족모두 챙겨오지 않은 모자.... 땡볕에 고생할 수 없어 그곳의 노점상에서 1,000원짜리 모자 3개를 사들고 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2009년 7월 부여 궁남지 연꽃 구경하세요... 2009. 7. 26.
지역민과 함께하는 "반딧불 가족음악회" " 2003년부터 시작된 반딧불 가족음악회" 는 천안시의 주관으로 매년 10여회에 걸쳐 지역을 돌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즐기고 , 함께 느낄수 있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난 7월 16일 필자의 거주지역인 천안 성거읍의 성거초등학교에서도 반딧불 가족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함게 호흡하며 즐기고 참여하는데 정신팔려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사회자님의 멋진목소리와 시립합창단 , 시립교향악단 , 을 비롯한 여러 공연에 넋을 잃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 중에도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신유식님의 소프라노섹소폰 연주는 정말 저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숨막힘을 느끼며 함께했습니다. 많지 않은 사진이지만 몇장의 사진과 소프라노섹소폰 연주하셨던 신유식님의 열정이 담겨진.. 2009. 7. 26.
대리운전 보험가입 되어있어도 보상 어렵다. 내가 대리운전을 접한때는..???정확히 알수 없지만 필자의 기억으로 2000년대 초반즈음 부터 대리운전이라는 신종 직업군이 생기기 시작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의 대리운전 이라고 하면 대게 택시운전자들에게 대리운전을 요청하고 그들이 행하여 지던 부분이었습니다. 대리운전의 난립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대리운전이라는 신종 직업이 생겨나면서 여러가지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을 하곤 했습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낮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야간에 아르바이트 형태로라도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투잡으로 시작을 해 왔고 현재도 투잡으로 대리운전이라는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초기의 대리운전 보험은 업체측에서 일정 인원수를 가입하고 기사가 바뀌면 신상을 통보해 주는 체제로 이어.. 2009. 7. 25.
쌍용차 평택공장에 뿌려진 액체 순수한 최루액인가? 잠시 집에 들어와 각종 뉴스를 챙겨 보던중 몇일전 쌍용차 평택공장 농성자들을 향해 경찰 나으리들께서 헬기를 이용 뿌리고 던져지는 액체에 관한 기사를 민중의 소리 (http://vop.co.kr) 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간 뉴스보도에서 최루액을 뿌린 것이라고 듣기만 했는데 스티로폼에 닿으니 녹아내리네요. 이것이 실제 사람을 향해 던지고 뿌려졌다는 것은 사실상 살상행위라고 밖에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정체모를 액체의 성분이 어떠한지 모르지만 영상 하나만 보더라도 섬뜩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그렇게 심각한 액체를 국민을 향해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는 것에 분개하게 됩니다. 사실 쌍용차 사태에 대해 아는것이라고는 뉴스를 통해 접하는 것이 전부이기에 본인 블로그에 그에관한 글을 쓸 생각도 못했는데 이.. 2009.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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