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ATM1 1시간만에 태운 승객.. 택시요금이 없다.? [택시일기] 한시간 만에 태운손님 택시요금이 없다..?? 짧지않은 택시운전기사로서의 수년간의 생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 매력있는 직업입니다. 언젠가 이전 포스팅을 통해 보람을 찾기도 쉬운직업입니다. 허나 바닥을 잊고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는 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직업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금전적인 문제가 그들을 괴롭히곤 합니다. 최소한 나를 아는 사람만이라도 택시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기를 바라면서 택시일기를 써야지 했던것이 택시일기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론이 쓸데없이 길군요. 연말이지만 가라앉은 체감경기 탓인지는 모르지만 여느해 보다도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가장 피부로 느끼는 직업이 바로 택시노동자들입니다. 어제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손님찾아 .. 2008. 12.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