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훈련2 부쩍 자란 진돗개 대교(늘픔) 새벽 퇴근길 보거를 가장 반겨주는 대교(늘픔)직업 특성상 퇴근시간이 빨라야 12시쯤 많은 경우 새벽 00시 - 05시 사이에 퇴근을 합니다. 보거(輔車)의 퇴근길 가장먼저 반겨주는 것은 바로 대교 랍니다. 발자욱 소리는 잘 듣는지 모르겠지만 주차를 위해 집앞을 한번 지나치면 차소리를 영락없이 기억을 하고 대문앞에서 보거(輔車)가 들어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언젠가는 집을 지나치지 않고 조용히 들어오니 으르렁 소리를 내더군요. ~~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기에 다시한번 발자욱 소리를 기억하는지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주인이 들어온다고 폴짝폴짝 뛰면서 반겨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예쁘지만 뛰어오르는 것을 어느정도 자제시킬 필요성은 있을것 같은데 잘 안되네요. ~~~너무 반갑고 , 아직은 어려서 폴짝폴짝 뒤면서 소.. 2010. 3. 29. 우리집 강아지 대교 기본훈련 돌입 아내가 임신 중이라 함께 다니질 못해서 사진찍을 정신이 없네요. 오늘은 자료화면 없이 글로만 작성 합니다. 이전 일기에서 작성했던 대로 당분간의 목표는 1. 대교 멀미 없애기 2. 기본훈련 시키기 1. 대교 멀미 없애기 여러가지로 멀미 없애기의 방법을 설명해 주셨지만 일부러 장거리 주행 해 보기는 어려우니 일단 자주 차에 태우면서 적응 시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 방법으로, 이틀에 한번 딸아이 학교 데려다 주기... 대교 차태우기 훈련에 왜 딸아이 학교 데려다 주기냐구요? 차로 이동시 굉장히 가까운 거리지만 딸아이 예림양과 친구 차로 태워다 주면서 대교 동승시킨답니다. 불과 왕복 10분도 안되지만 그 사이에도 멀미로 인하여 흘리는 침의 양이 상당합니다. 딸아이 예림양 매일 태워다 주기로 약속 했는데 하.. 2010. 3.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