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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2.20 1시간만에 태운 승객.. 택시요금이 없다.? (91)

[택시일기] 한시간 만에 태운손님 택시요금이 없다..??

짧지않은 택시운전기사로서의 수년간의 생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참 매력있는 직업입니다. 언젠가 이전 포스팅을 통해 보람을 찾기도 쉬운직업입니다.

허나 바닥을 잊고 얼마나 더 떨어질지 모르는 택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직업으로서 가장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금전적인 문제가 그들을 괴롭히곤 합니다.

최소한 나를 아는 사람만이라도 택시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나마 바뀌기를 바라면서 택시일기를 써야지 했던것이

택시일기의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론이 쓸데없이 길군요. 


연말이지만 가라앉은 체감경기 탓인지는 모르지만 여느해 보다도 송년회 등 모임이 많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가장 피부로 느끼는 직업이 바로 택시노동자들입니다.

 

어제도 여느때와 다름없이 손님찾아 헤매다 여자승객 한분을 태웠습니다.


목적지는 대략 15,000정도의 요금이 나오는 곳... 

언제나처럼 " 안전하게 미셔다 드립지요 " 라는 멘트와 함께 기분좋게 출발을 합니다.

아저씨 도착하기 전에 농협 ATM 에서 잠깐만세워주세요...
네~~~??? (아차... 시간을 보니 12시가 넘었다..)
손님. 다른은행하고 달라서 농협은 12시부터 4시까지는 현금인출을 할 수가 없는데요?
그럼 편의점에서 하면 되죠....
안될껄요... 우선 가까운 편의점에 잠깐 들러보죠....


가까운 편의점에 들러 현금인출을 시도하나 막히고 말았더군요.


신협은 가능할테니 가서 현금인출 해 드릴께요...


농협은 12시부터 4시까지 현금인출이 안되는 걸 알지만 신협은 확실히 몰라 그냥 출발...


동네에 도착을 해서보니 신협은 365코너를 열어놓지 않았더군요.

폰뱅킹을 시도해도 농협은 불가능...


손님은 무안하고 당황해서인지 안절부절... 


장거리 가서 이런경우가 생겼다면 함께 안절부절 했겠지만 그리 먼동네가 아니니 그리 긴시간 시간을 잡아먹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정도의 여유가 있습니다.

그때까지도 손님은 당황해서 계좌번호 적어달라고 꼭 붙여 드린다고 합니다.


정당한 요금 수령이기에 계좌번호, 이름, 주소, 전화번호, 를 메모지에 적어두고 그곳에서 내리려던 손님

어차피 여기까지 온거 목적지 까지 가자고 하고 차를 출발 시킵니다.


가는 내내 불편해 하던 손님.... 

묻지도 않은 집 동호수를 불러주고 제 전화로 전화해서 전화번호 확인하시라고 수차례 하는데 신경쓰지 말라고

이야기 해도 계속 부담감을 떨치지 못합니다.



손님을 목적지에 내려주고 한번 피식 웃어봅니다. 



죄송해요. 날 밝으면 입금해 드릴께요... 라는 말  택시운전을 하는 입장에서 보면 믿지 못합니다.


짧지 않은 기간동안 택시운전을 하면서 한번도 이후에 입금 하기로 하고 받아본 기억이 없었기 때문이죠.

그냥 빨리 잊고 다음 손님을 위해 엑셀레이터를 밟는것이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되니까요.

천안으로 돌아오는 길 낯선 전화번호로 걸려온 한통의 전화...



아저씨 이 전화번호 저희 집 전화번호예요... 걱정하시지 마세요...

다시한번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마음편하게 그러시라고 이야기 했는데 나도 모르게 싫은 표시를 냈는가 하고 다시한번 꼽씹어 보지만

그렇지 않은데...

그냥 그 돈은 잊고 두어시간을 더 영업하다 새벽 3시가 넘은시간 퇴근을 했지요..

한숨자고 일어났는데 한통의 문자가 휴대폰에 도착을 했습니다.

 

색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위에도 말씀 드렸듯이 아직까지 계좌번호 적어주고 송금을 받아본 적이 없기 때문에....


아내에게 주저리 주저리 어제의 이야기를 해 주고는 Daum 신지식 담당자에게서 보내진 영화예매권으로

보고 싶었던 영화 "과속스캔들"을 예매하고 컴퓨터 앞에 앉아 차한잔을 마시며 생각해 봅니다.



그동안 택시운전을 하면서 몇번 대포맞은 (택시요금 못받은) 것 때문에 저역시도 손님들을 믿지 못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살짝 반성도 해 봤습니다.



그렇게 답장 보내는 것을 잊고 영화를 보고 있는데 걸려오는 전화 바로 그 여자분이었습니다.

미안하고 정말 고마웠다고... 

영화 보고 있어서 전화 못받았다고 이야기 하고나니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거 참 간사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몇년을 가지고 있던 그 불신이 그여자분의 행동을 보고 한순간 씻겨 내려가니 말입니다.

다시한번 미납 택시요금 입금해 주신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거래가 농협이신 분들은 참고해 두세요....
원래 제가 작성했던 내용이 있었으나 농협을 주거래로 사용하시는 MADBLAST 님께서 
확실한 시간을 말씀해주신듯 하여 오류의 정보를 보여드릴 수 없어 추가) 글로 수정하는것 
보다 내용수정이 낳을듯 하여 내용수정 합니다. 
(2008.12.22   11:09)

아래는 MADBLAST 님의 댓글을 그대로 복사하여 내용추가 합니다.

 MADBLAST 2008/12/22 08:31

포스팅 자체에 내용이 추가 안되어있어서 써드립니다-
농협은 00:00~04:00 간 이용불가가 아니구요.
그건 평일 이전의 휴일에만 적용되는 시간이랍니다.
수요일이 공휴일이고 목요일이 평일이라면 목요일 새벽 4시까지 인셈이지요.
그외의 기간에는 11:30~01:30 분만 이용 불가입니다.
물론 은행자체의 365코너는 12:00~08:00 까지 이용불가이구요.
ATM을 통한 출금은 11:30~01:30분간이랍니다.

제가 농협을 주거래은행으로 삼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 내용이네요.^^;



주저리 주저리 쓰다보니 뭔소리 쓴지도 모르겠고 정리도 안되네요.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덧1) 2008/12/20 20:16
       처음 택시운전 시작했을때는 2-3천원 되는 금액에도 돈없다고 버티면 싸워보기도 하고 다시태워
       지구대로 달려가 보기도 했습니다.   싸우는 거야 이유불문 기사에게 불리하게 적용되어지는
       여객운수사업법 덕에 일찍이 포기했고 , 수차례 지구대행을 결정해도 야간에 지구대에 가보면
       많은 경찰관 분들 택시 몇천원의 문제보다 더 신경써야 할 일이 많더군요.
       그래서인지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고 지구대를 방문해도 환영받지 못하는 직업이 되어 버립니다.
       이후로는 큰금액이 아니면 숨한번 크게 쉬고 잊으려 노력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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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거(輔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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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12.21 11:40 신고

    보통 안그러시던데 화내시거나 그러던데

    그러구 난폭운전에 깜빡이도안넣고 끼어들기 정차시 비상깜빡이도 안하고 급정거

    정말싫네요 내리면서 뒷차 눈치보이는것도있고 운전자에게 위험한 운전이라

    님은 안그러시리라 믿습니다 ^^

    기사분들중에서도 정말 좋으신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말도 걸어주시고~ 나이가 들어보이셧는데 최신곡도 한번씩틀어주시고 ㅎㅎㅎ

    • 2008.12.22 03:03 신고

      운전 스타일에 관한 포스팅을 생각하고 있는데 그 포스팅에서 다시한번 만나뵈요. ^&^
      ㅋㅋㅋ -> 찔려서 웃는 웃음 입니다. (긁적긁적)

  3. 2008.12.21 12:00 신고

    기분좋은 이야기네요;
    전 거의 택시를 안타지만요.
    간혹 탈 일이 생기더라도 글쓴 분처럼 좋은 분과 함께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면서 가는 것도 좋겠어요. 지금 읽은 이야기처럼요.
    다른 기사분들도 공감하시고 좋아하실 듯~

    • 2008.12.22 22:02 신고

      전에 어떤분이신지 정확히 기억하지 않지만
      서먹한거 못버티고 말거는 거 자체를 싫어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목적지까지 이동만하기위해 택시를 탄거지 이야기상대가 없어서 택시를 탄게 아니라는...
      상황상황에 따라 이야기의 유/무를 결정하지만 어떤것이 정확히 맞다는 결론은 내리지 못하겠더군요.

  4. 2008.12.21 13:47 신고

    보거님 멋지십니다
    저도 점점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는데요
    제가 이런 상황이라면.. 갈등이 생기는군요..
    글 보는 저도 기분이 좋군요.. 저도 보거님 차 타고 시퍼요~

    늘 건강하세요 ~~ ^^

    • 2008.12.22 22:03 신고

      윗 댓글중에도 썼었지만 제차가 이제 폐차가 2-3주 밖에 남지 않은 덜덜덜덜 거리는 달구지 랍니다.
      그래도 타보고 싶으시다는 말씀이십니까...
      조폭같은(?) 외모의 빡빡머리 택시아자씨의 택시를 말입니다. ㅎㅎㅎㅎ

  5. 2008.12.21 22:33 신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돈 입금 안 시켜주는 사람이 많다니.. 안타깝기도 하네요..
    사람이라면 자신의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약속을 지켜야 하는 데.. 말이죠..
    앞으로는 그런 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2008.12.22 11:16 신고

      대부분 선량하고 선한 사람일진데 그것을 역이용하는 일부의 그릇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불신의 벽이 생기곤 합니다. ^&^
      저역시도 이번 기회에 그런 감정을 많이 누그러트릴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6. 2008.12.21 23:15 신고

    보거님이야.........
    그나저나, 저 여자분도 참 선량하신 분입니다.
    아직도 저런 여자분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제 경우에는 현금이 없으면 택시를 타지 않습니다.
    뭐, 포스가 작은 도시이기도 하고, 또 버스를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급하게 택시를 타야 할 경우, 꼭 현금을 확인해 보고, 택시 운전사에게 묻고는 탑니다.
    그나저나, 여기 브라질은 택시비가 상당히 비싸답니다....^^

    • 2008.12.22 11:14 신고

      살다보면 본의아니게 남에게 실수하는 경우도 있잖아요.
      왠만한 경우는 웃어 넘기는데 그렇지 못할경우도 있긴 합니다. 감정의 동물(?)이다 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7. 2008.12.22 01:19 신고

    와 넘 따뜻하게 잘 읽었습니다^^
    모두들 멋쟁이~!

  8. 2008.12.22 08:31 신고

    포스팅 자체에 내용이 추가 안되어있어서 써드립니다-
    농협은 00:00~04:00 간 이용불가가 아니구요.
    그건 평일 이전의 휴일에만 적용되는 시간이랍니다.
    수요일이 공휴일이고 목요일이 평일이라면 목요일 새벽 4시까지 인셈이지요.
    그외의 기간에는 11:30~01:30 분만 이용 불가입니다.
    물론 은행자체의 365코너는 12:00~08:00 까지 이용불가이구요.
    ATM을 통한 출금은 11:30~01:30분간이랍니다.

    제가 농협을 주거래은행으로 삼다보니 자연스레 알게된 내용이네요.^^;

    • 2008.12.22 11:12 신고

      MADBLAST 님 좋은정보 감사 합니다. ^&^
      글의 내용주 추가) 글로 포함을 하려다 오류로 이루어어진 글을 그대로 둘 수가 없어 본문에 MADBLAST님의 댓글을 복사하여 그대로 내용수정으로 하였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 합니다. ^&^

  9. 2008.12.22 12:33 신고

    제목만 보고는 택시비를 못받으셨구나.. 하는내용일줄 알았는데,
    역시 지키는 사람은 지키는군요^^

    • 2008.12.22 22:06 신고

      저도 수년만에 아니 택시운전을 하면서 정말로 처음 받아봤습니다. 입금시켜 드릴께요.. 하면 어쩔수없이 그러세요.~ 하지만 믿지 못하는 것이 당연할텐데... 이번일을 계기로 그 마음이 많이 바뀐듯 합니다.

      댓글중 어느분이 말씀도 해 주셨지만 택시요금을 받는것이 당연한 일인데도 이렇게 제 마음의 앙금이 풀린것을 보면 아직도 사람사는 " 정 " 은 있는가 봅니다. ^&^

      좋은말씀 감사 합니다.
      행복한 날 만드시고 ,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10. 2008.12.22 16:48 신고

    캬 진정 보거입니다. 보거님^^
    훈훈하네요. 승객도 훈훈하고.. 정이 흐르네요.
    한주 기분좋게 시작하시겠습니다. ㅎㅎ

    • 2008.12.22 22:07 신고

      불친절 할때의 이야기는 싹~~~~~~!!!! 빼놓고 좋은 이야기만 쓰려하는 두얼굴의 사나이랍니다. ^&^

      오늘은 이래저래 돌아다니다 보니 이웃분들의 블로그에 방문을 못했네요. 내일은 또 일하니 모레나 열심히 돌아 댕겨야 할 것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만드시고 ,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11. 2008.12.22 18:20 신고

    오 따듯한 이야기인데요 세상이 이렇기만 하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훈훈합니다. 연말이고 술자리가 많아지고 하다보니 실랑이를
    자주 보게 되는데 참 서로 양보하면 좋을텐데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나저나 요새 택시 잡기 넘 힘들어져서 저번 토요일날 무려
    2시간을 서있다가 잡았던 기억이 비도 와서 넘 추웠어욥 ㅠ_ㅠ

    • 2008.12.22 22:11 신고

      추운날 택시 안오면 아주 죽음이죠...
      그렇다고 택시 손님이 많은것은 아닐껍니다.
      승객이 몰릴 시간에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그런경우가 간혹 생기곤 하죠..
      그런 와중에도 흐름을 못잡는 택시는 엉뚱한 곳에서 몇시간씩 빈차로 돌아 다니는 경우도 허다하답니다. (그게 바로 저예요... 복잡한거 싫어해서 한가한곳으로만 다니다보니 언제나 돈은 못벌죠... )

      행복한 날 만드시고요.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매일 이웃분들께 방문해봐야 하는데 오늘은 이래저래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 방문을 못했네요. 자주 들를께요.. &*& 언제나 신경써주시는 이웃분들이 있어 제가 블로그에 더 재미를 붙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12. 2008.12.22 18:54

    비밀댓글입니다

    • 2008.12.22 19:16 신고

      네. 쉬는 날이라 전화기 꺼놨었는데 죄송합니다. ^&^
      넋두리의 글이라 가치가 있는 기사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럴수 있다면 저에게는 큰 영광이지요.. ^&^

  13. 2008.12.23 09:57 신고

    히야. 정말 정직한 여자분이네요.
    저런분만 가득 살아야 하는데...

  14. 2008.12.23 11:51 신고

    마음씀씀이가 훈훈한 이야기입니다.ㅎ

  15. 2008.12.23 13:49 신고

    훈훈함이 보이는 글이네요. 서로에 대한 따뜻한 배려가 물씬 풍겨지네요.

  16. 2008.12.24 00:54 신고

    정말 기분 좋은 사람들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도 지금 이시간(0:45) 일하는 중인데 기분 좋게 택시타고 집에 가려면
    좀 더 뼈빠지게 일을..^^(블러그 안하고 일하면 좀더 일찍 퇴근 할텐데..하하하)

  17. 2008.12.24 17:38 신고

    살포시 잃어버렸던 믿음을 찾았다고 해야하나요?? 정말 값진 일인거 같습니다.. :)

    • 2008.12.24 23:32 신고

      그분께서도 이 글을 보셨을껍니다.
      글 쓰고 블로그뉴스 베스트에 오르고 신문에까지...
      기쁜 소식이기에 그분께 문자한통 넣어드렸습니다.
      한번 보시라고... ㅎㅎㅎ

  18. 2008.12.24 23:07 신고

    예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 보거님 블록 통째로 긁어다가 제가 글을 올렸었지요,,,
    저는 이런 천사 같은분에게서 초대를 받은 사람이라고,,,하하

    정말 이러한 분위기로 사회가 흘러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당! ^ ^

    • 2008.12.24 23:34 신고

      네.. 예전에 봤었어요.. ^&^
      저작권 위반으로 고소하려다... 좋은말씀 해 주셔서 참았지요.. (농담인거 아시죠? ㅎㅎ)

      저야 넋두리 블로그에 불과하니 2009년은 전문성 가지신 백마탄 초인님을 응원하렵니다.

  19. 2008.12.31 11:28 신고

    아........
    저같은 사람인가봅니다..ㅋㅋ
    그나저나 택시비 보내준다고 해놓고 안보내주시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가 놀랍네요..
    전 제가 빚진거나 내야 할 건 꼭 내야 하는 거라..
    (안그러면 계속 맘 한켠에서 그 생각 때문에 다른 일을 못하거든요)
    아무튼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들도 참 많은 거 같애요~

  20. 2009.01.11 23:35 신고

    그 츠자분이 마음씨가 상당히 곱네요.. ^^
    보거님도 훌륭하십니다. ^^

  21. 2011.07.02 11:22 신고

    ㅎㅎ 이런 훈훈한 글을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안전 운전 조심하시고요 건강 잘챙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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