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시.택시기사1 택시일기를 쓰려 합니다. "1인 미디어"라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었던 것이 너무도 멀어져있는 택시종사자와 시민간의 입장차이 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발달하지 못한 문장력 때문에 몇번이고 New Post 버튼을 눌렀다가도 취소 버튼을 눌러 버리고 말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전부터 취미로 가지고 있던 사진 그리고 일상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블로그로 성격이 변하고 말았습니다. 마음 한귀퉁이에 언제나 멍으로 남아있는 오해들로 멀어져가는 둘의 관계가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과 같은 사진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블로그를 꾸며가면서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택시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 택시에 대한 오해들, 택시회사에서 사고처리담당을 함께 해 가며 느꼈던 부분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많이 응원.. 2008. 4.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