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택시.이벤트1 "짱박기" 선수인 사람들... 막대사탕을 맛나게 먹고있는 예림이를 보며 문득 택시운전을 하며 승객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던때가 생각이 난다.. 몇해전 무언가 손님들께 택시를 타면서 기분이 좋아질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다 시작하게 된 "사탕선물" 처음엔 정차가 편한곳의 슈퍼에 들러 시중에서 판매되는 막대사탕으로 시작했다. 어린이 손님들을 위해서... 그러다 더욱더 많은 손님들께 나누어 주고 싶어서 봉지사탕으로 바꾸게 되었다. 모든 손님들께 "택시에 타 주셔서 드리는 감사의 선물입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한번의 웃음과 대화의 시작점을 만드는 방법이기도 했다. 24시간 운전을 하며 나누어 주다보니 첫 예상과 달리 만만찮은 금액이 들어간다. 사납금을 채우지 못하는 날이 태반이기는 하나 내가 좋아서 하는 일... 웃음을 만들 수 있는 일 이었기.. 2008. 8.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