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치료1 간만에 찾아온 불청객, 눈다래끼 . .. 쉬는 날이라 새벽늦게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피곤함도 모르고 게임에 빠져있었다. 눈주변이 간지러웠지만 피곤해서 그런가보다.. 라고 생각하고 아침이 거의 다 되서야 잠을 청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뭔가 이상하다... 바로 욕실로 달려가 거울에 확인해보니....... 눈병에 걸린듯 하다.... 혹 전염성이 있는 눈병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세수하고 썼던 수건은 딸아이 손에 닿지 않도록 치워놓고 시간을 보니 병원 Open 시간은 된듯해서 안과로 직행했다. (제 블로그에 자주 들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직업이 택시운전기사이기 때문에 전염성 있는 눈병에 걸렸다면 운전이 쉽지가 않습니다. 손님께 옮기기라도 한다면... 하는 생각에 생활에 어려움이 생기지만 몇일을 쉬곤합니다.) 병원에 가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 왜이.. 2008.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