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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7

2010년 백호띠해, 만사 OK 하세요~ By 이예림 기쁜소식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합니다. 다시금 마음을 잡아야지 다짐을 해 보지만 한번 게을러짐을 다시 잡기가 쉽지많은 않음을 느낍니다. 그동안 카메라를 꺼내지도 못해보고 시간만 보내고 지내온 느낌입니다. 뭐가 그리 바쁜지 영 정신을 차리지 못했네요. 세상 가장 기쁜 소식으로 카메라를 다시금 꺼내어 봅니다. 그 기쁜 소식은 바로 딸아이 예림양과 10년 터울의 둘째가 생겼다는 것이랍니다. 생각지도 못한 소식에 한번 놀라고 아내에게 임신의 경험이 오래되어 모두 잊어버린 터라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면서 임식과 출산에 관한 지식을 키우던 중 "2010년 경인년은, 60년 만에 찾아오는 백호의 해"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주시는 선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다시 꺼내 든 카메라 예전처럼의 열정.. 2010. 1. 2.
★★★★★ 아빠 최고!!! (고마워 딸) ★★★★★ 아빠최고!! 라고 외쳐주는 딸 이예림. 힘들어도 힘들 수 없게끔 만드는 딸아이의 애교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이 순간의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한발 더 뛰어야 겠습니다. 사랑한다. 나의 딸 , 이예림. 2008. 10. 27.
택시에서 주은돈 처리결과 보고 지난 9월 12일 "택시에서 흘린 현금 주인을 찾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글을 작성했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많은 분들이 좋은말씀도 해 주셔서 기분좋은 하루 보내고 있답니다.^&^ 한달이 넘는 시간동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으나 그 돈의 주인이 나타나기 힘들꺼라는 판단을 하고 어떻게 써야 좋을까~ 고민하던 중에. 건이의 소식을 접하다. Daum 블로거 뉴스에 접속을 해 보니 블로거 뉴스 메인에 "내 품에서 만난 세번째 아이, 건이" 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링크된 건이소식에 접속을 해 보고 나역시 자식을 키우는 아비로서 그의 아픔을 어느정도는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건이에게 후원을 하자.~~ 라고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아니 그것이 내 돈은 아니지만 .. 2008. 10. 17.
내생의 첫 요리를 하다. -캠핑찌개- 지금까지 35년을 살면서 음식이라는 것을 해본적이 없다. 결혼이후 가끔 아주 가끔은 설겆이를 도와준 경험은 있었지만 내 손으로 음식을 한다는 것은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다. 단 한번도... 음식을 많이 가리는 편은 아니지만 아내에게 음식솜씨 없다고 구박도 참 많이 하는 편이다. 장모님부터 처형들까지 모두 음식솜씨가 굉장히 좋은덕에 아내만 구박을 받는다... (한 뱃속에서 나왔는데 이리 다르냐구...) 변변찮은 신랑의 돈벌이 덕에 맞벌이 하느라 항상 고생이다... 어제와 그제는 아내가 유난히 힘들어 보인다. 어제 저녁에 잠자는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 주면서 "못난신랑에게 시집와서 고생만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다보니 왠지 가슴이 아팠다... 그래서 오늘 한가지 결심을 했다. 처음으로 요리라는 것을 해 보.. 2008. 8. 19.
후투티새의 자식 사랑 메일함을 통해 자주 들어오는 메일중에 "사랑밭 새벽편지"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 받아 보시는 것으로 알고 또 많은 분들은 스팸처리가 되기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는 메일 가만히 읽다보면 좋은 사연들도 참 많습니다. 메일을 받아 보기만 하다가 편지 내용을 블로그에도 올려도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에 가 보니 제한없이 함께해도 된다는 글을 보았네요... 많은 블로그 방문자님들과 함께 하려 합니다. ^&^ 2008. 8. 12.
2008년의 여름휴가 -첫째날- (제천,단양,온달동굴) 2008년의 여름휴가... 이름은 거창하지만 처음부터 휴가 계획으로 잡은것은 아니다. 핑계이이기는 하지만 시간은 많지만 쪼개기 힘든직업인 탓에 정말 오랜시간동안 처가집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와이프가 서운함을 느끼는것을 알지만 애써 모르는 척 하며 넘겨왔다.. 안되겠다 싶어 와이프 여름휴가 기간에 내가 쉬는날을 맞췄다. 말이 휴가지 놀이를 위한 휴가이기 보다는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몇개월 전부터 장모님은 제천의 처형댁에 머물고 계시기에 우리 가족이 향한곳은 처행이 살고계시는 "제천"으로 방향을 잡았다. 멀리 서산에 사시는 둘째처형도 농사일에 바쁜때이지만 막내내 식구들 휴가때라고 일부러 시간내서 올라와 주셨다. 출발일이 같았다면 천안까지 오셔서 모시고 왔으면 좋았으련만 출발날짜가..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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