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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7.30 엉뚱한 자리에 내려드린 손님 ! 미안해요.~ ^&^ (6)

블로그에 오래전부터 방문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 세상을 향한 넋두리 " 블로그의 주인은 택시기사랍니다.  저보다 훨씬 더 오래 하신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짧지 않은 시간동안 택시운전을 하면서도 실수를 하곤 합니다.  " 저녁을 마친 저녁시간 직장동료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간단한 볼링 한게임을 치자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편하게 이동하자고 택시를 잡아 탔는데 엉뚱한 곳에 내려줬다면.~~~~ " 그 택시운전 기사가 접니다... 애효..~~~ 일 끝낼때까지 뒤통수 가려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



바로 어제 있었던 상황입니다.

여자3명, 남자 1명을 태우고 인원 초과로 다른 택시를 더 잡기로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목적지는 천안 종합 운동장 볼링장...
항상 네비게이션에 포토뷰어 기능을 이용 사진을 슬라이드로 틀고 다니는데 처음 보는 기능이라며 손님들과 재미있게 목적지 도착 했다고 유관순 체육관 앞에서 내려드렸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내려드리고 출발하는데 뭔가 느낌이 이상해서 동료에게 전화통화를 하며 위치를 확인 했습니다. 평소 볼링장으로 가는 손님은 거의 없는터라 수영장과 유관순 체육관이 함께 있는곳에 아무생각 없이 내려드렸던 겁니다.

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은 손님들은 얼마나 황당했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목적지에 다시 태워다 주든, 택시요금의 일부를 환불해줄 요량으로.... 바로 차를 돌려 내려준 자리부터 이동할만한 자리로 따라갔는데 찾을수가 없었습니다.

기분좋게 내려드리고 웃으며 인사한 뒤라 그래도 덜하긴 했지만 퇴근할때까지 뒤통수가 얼마나 가려웠던지... 이왕 벌어진 일 어찌 할 수 없지만 가끔은 초보경력의 택시운전자가 아니더라도 실수를 하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이런 황당한 경우가 생기더라도 일부러 그랬단 생각하지 마시고 실수로 생각해 주세요. ^&^

어제 천안에서 제 택시에 타셨던 손님들 엉뚱한 자리에 하차시켜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 네비게이션에 사진 슬라이드로 틀고 다니는 머리 아주아주 짧게 자르고 다니는 아자씨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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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Photo Diary]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Posted by 보거(輔車)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09.07.30 19:58 신고

    안녕하세요, 오늘 리플의 마지막 주인공이 보거님이네요. ㅎㅎㅎ
    오랜만에 뵙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과수 이야기에서 라틴아메리카 이야기로 개명도 했고
    TNM과 몇몇 미디어에 글도 쓰고 있지만, 방문객 숫자는 여전히 세자리 그것도 첫숫자가 1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근데, 뭐가 그리 바쁜지 이웃을 방문하지 못하고 있답니다. T.T

    마지막에 제가 보거님 블로그에 들어왔을 때는 아주머니가 몸이 불편하셨을 때였는데
    (그게 그러니까 엄청 오래된 일이죠?) ㅎㅎㅎ 요즘은 건강이 어떠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침마다 시간을 좀 내서 이웃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아침 1시간동안 이웃에게
    댓글도 달고 인사도 드렸습니다. 보거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2009.07.31 11:31 신고

      네. 굉장히 오랜만에 글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저도 뭐가 그리 바빠서 신경을 못썼는지 모르겠습니다. 게으름 병이었나 봐요. ^&^

      자주 들르도록 할께요. 감사 합니다. ^&^

      참 아내는 이제 괜찮아요. ^&^

  2. 2009.07.30 21:06 신고

    아휴~ 친절한 보거님 ㅎㅎㅎ
    그래도 승객분들은 기분 좋게 가셨을껍니다 ^^

    • 2009.07.31 11:33 신고

      그나마 이렇게 글이라도 쓸 수 있는건 그분들과 재미있게 대화도 나누며 이동했었기 때문일꺼예요.

      그렇지 못하고 얼굴 찡그리며 이렇게 이동했다면 자칫 신고 들어갔을지도... ^&^

      여객 운수 사업법 싼 벌금이 20만원 짜리거든요. ㅠ.ㅠ

  3. 2009.07.31 08:48 신고

    손님들도 이해해주셨을 것 같아요 ㅎㅎ

    • 2009.07.31 11:34 신고

      이해해 주시기 만을 바랄 뿐입니다. ^&^
      경력이 늘어가도 가끔 어따 정신 팔아묵는지 이럴때가 있어요. 비슷한 이름의 아파트나 xx아파트 2차 3차 등등 많아서 헤깔릴때도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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