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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26 내 인생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
  2. 2008.03.07 겨울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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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의 여유란 무었일까..?

한참을
앞만보고 달려가도 어느순간 나의 미약함을 느끼게 될때 그때서야 한숨을 쉬며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올까?

그러기 전에 한번쯤은 쉬어가며 뒤돌아 보고 싶다.
아직은 젊은 나이....

어른들은 말씀하신다...
세월 참 빠르다고....
너희들도 금방이야 이놈들아!
라고...

개인홈페이지 (http://zzangku.com)와는 다르게 티스토리 블로그(http://zzangku.tistory.com)를 시작하면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으며 생활한다....

평소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기분을 느끼는 것... 이것도 잠깐의 여유가 아닐까...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

저녁 숲이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 보다는

구름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버드나무 실가지 가볍게 딛으며 오르는 만월이기 보다는

동짓달 스무날 빈 논길을 쓰다듬는 달빛이었음 좋겠어


꽃분에 가꾼 국화의 우아함 보다는

해가 뜨고 지는 일에 고개를 끄덕일줄 아는 구절초 이었음해

내 사랑하는 당신이 꽃이라면

꽃 피우는 일이 곧 살아가는 일인

콩꽃 팥꽃 이었음 좋겠어


이 세상의 어느 한 계절 화사이 피었다가

시들면 자취 없는 사랑 말고

저무는 들녘일수록 더욱 은은히 아름다운 억새풀처럼

늙어 갈순 없을까


바람 많은 가을강가에 서로 어깨를 기댄채

우리서로 물이 되어 흐른다면

바위를 깍거나 갯벌 허무는 썰물보다는

물오리떼 쉬어가는 저녁 강물이었음 좋겠어


이렇게 손을 잡고 한세상을 흐르는 동안

갈대가 하늘로 크고 먼 바다에 이르는 강물이었음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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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보거(輔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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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법 따뜻해졌다...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둘러메고 집앞을 나선다..~
목적지 - 미정 , 주제 - 없음.
난감하다... 

건물앞에서 담배 한개피를 피워 물었다.

아무생각없이 집 뒷산으로 오른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 길목이니
무언가 새봄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오르다 깜짝 놀랐다.. 계곡(?)쪽을 보니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다.

몇일전 눈이 오긴 했어도 워낙 따뜻한 날씨덕에 모두 녹아 버렸다.
근래에는 큰 추위도 없었다.~

추울때 빙판을 보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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