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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7

엉뚱한 자리에 내려드린 손님 ! 미안해요.~ ^&^ 블로그에 오래전부터 방문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 세상을 향한 넋두리 " 블로그의 주인은 택시기사랍니다. 저보다 훨씬 더 오래 하신 분들이 많지만 그래도 짧지 않은 시간동안 택시운전을 하면서도 실수를 하곤 합니다. " 저녁을 마친 저녁시간 직장동료들과의 회식을 마치고 간단한 볼링 한게임을 치자며 피곤한 몸을 이끌고 편하게 이동하자고 택시를 잡아 탔는데 엉뚱한 곳에 내려줬다면.~~~~ " 그 택시운전 기사가 접니다... 애효..~~~ 일 끝낼때까지 뒤통수 가려워 죽는줄 알았습니다. ^&^ 바로 어제 있었던 상황입니다. 여자3명, 남자 1명을 태우고 인원 초과로 다른 택시를 더 잡기로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목적지는 천안 종합 운동장 볼링장... 항상 네비게이션에 포토뷰어 기능을 이용 사진을 슬라이드로 .. 2009. 7. 30.
MB식 정치, 공약은 공약일 뿐이고..!!! 정확한 집회의 성격은 모르겠으나 택시법안 관련 집회의 내용인듯 싶습니다. 한표라도 더 필요한 대선전에는 택시관련업종에도 손을 뻗어 공약을 남발로 한표 얻으려 표좀던져 주십셔~~~~ (그 술수에 넘어간 한국노총도 한심스러울 뿐이고.) 위 동영상 50초 부분에 이어지는 말이 택시 노동자로서는 서럽게만 느껴질 뿐입니다. 대통령을 찾아가 택시관련 정책에 대해 말하니... 공약은 공약일 뿐이고, 현실적인 것을 말하라. 반대로 말하면 현실적이지 않은것을 공약이라고 국민들을 찾아 다니며 거짓을 고하고 거짓 약속을 했다는 것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MB의 비현실적인 공약이 이 경우에만 있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돌아다니는 곳마다 공약만 남발하고 한심스럽기 짝이없습니다. 동영상보며 짜증이 확~ 밀려와 이렇게 넋두리 한마디.. 2008. 12. 13.
택시일기를 쓰려 합니다. "1인 미디어"라는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하고 싶었던 것이 너무도 멀어져있는 택시종사자와 시민간의 입장차이 라는 것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전혀 발달하지 못한 문장력 때문에 몇번이고 New Post 버튼을 눌렀다가도 취소 버튼을 눌러 버리고 말았네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예전부터 취미로 가지고 있던 사진 그리고 일상에 대한 기록을 남기는 블로그로 성격이 변하고 말았습니다. 마음 한귀퉁이에 언제나 멍으로 남아있는 오해들로 멀어져가는 둘의 관계가 못내 아쉬움이 남습니다. 지금과 같은 사진 그리고 일상을 주제로 블로그를 꾸며가면서 택시기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택시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부분, 택시에 대한 오해들, 택시회사에서 사고처리담당을 함께 해 가며 느꼈던 부분들을 담아보려 합니다. 많이 응원.. 2008. 4. 27.
일요일 일하기 싫다.. 힝.. Canton Trade Fair, originally uploaded by tarotastic. 사진출처 : 플리커 2주에 한번씩은 다가오는 일요일 근무.. 일요일 근무일만 되면 왜이리 출근하기가 싫은지... 눈뜨고 일어나서 출근준비 하는게 아닌 컴퓨터 앞에 앉아 넋두리 중.~~~~ 저 일하러 가요.~~ 흑흑.... 내일 새벽에나 퇴근하네요.~~~~~~ 모두 행복한 주만 만드세요..... 넙죽.. 2008. 4. 27.
본색 들어나기 시작하는 새정부? 구시대로의 회기하자? 큰 목소리 낼 수 없는 소시민으로서 요즘의 돌아가는 정치상황 과 새정부의 하는 행동을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올 수 밖에없다. 누구라도 독재정권으로의 회기라는 생각 아니 그런꼴을 보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힘에 머리 조아리며 빌붙기 좋아하시는 그런 분들일꺼란 생각이 든다. 난 정치라는 거 모른다. 관심도 없다. 하지만... 새정부 들어서자 마자 가진자들을 위한 정책들과 없이사는 노동자들에게는 이런 노동운동은 안되다 바뀌어야 한다? 그 한편에 머리 조아리는 노동조합도 있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도 해당 노동조합 산하단체 이지만 마음이 아프다.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도 들구. 대운하? 솔직히 난 그런거 모른다. 아니 실감도 못하고 찬성/반대 어느쪽도 생각해본적도 없다. 그렇게 의견.. 2008. 3. 29.
술냄새 나는 택시기사라고? 술냄새 택시기사? 음주단속 사각지대 '대중교통' 해당기사 : http://media.paran.com/sdiscuss/newsview2.php?dirnews=758512&year=2008&key=1&link= 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게 되었다. 이 기사의 첫 본문은 한 번쯤은 버스나 택시를 탔을 때 기사에게서 나는 술 냄새를 맡아 본 경험들이 있을 것이다. 내 생명이 달린 일이니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것도 당연한 일이다. 이렇게 시작이 된다. 제목과 첫 부분부터 무슨 내용인지 내용을 미루어 짐작 할 수 있게 만드는 글귀이다. 그동안도 참 많은 이야기들을 들어왔다... TV, 신문 등의 뉴스에서... 왜 대중교통은 음주단속의 사각지대냐 그런내용이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충남 천안의 택시기사다... 운전기사라는.. 200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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