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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순 쯤 대폐차 (번호는 그대로 차는 신차로) 예정이 있었는데 예상보다 몇일 이른 작업이 이루어 졌습니다. 새로 구매한 캐논의 하이엔드 디카 G9 테스트 삼아 찍어 봤습니다. 잠시 짬내어 테스트 촬영을 하려 했으나 벌이가 신통치 않은 날이라 차안에서만 만지작 만지작 거려봤습니다.
어제 근무를 마칠때쯤 2100킬로를 넘어섰네요.
서울지역 택시의 경우 12시간씩 운행을 하고 근무교대가 이루어지는 형태가 대부분이지만 제가 근무하는 천안 지역은 24시간 일하고 24시간을 쉬게되는 근무의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략 하루에 400-500 킬로미터를 주행을 하게 되는데 장거리 주행에서 400-500킬로미터면 그 까이꺼~ 할 수도 있지만 길막힘, 신호, 잦은 정차와 출발 로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이정도의 거리는 만만치 않은 거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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