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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2008 파리 모터쇼에서 i20 공개

by 보거(輔車) 2008.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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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08 파리모터쇼(Paris, Mondial de l’Automobile 2008)'에서 유럽 전략 소형차 'i20'를 공개했다.

i20는 현대차가 소형차급 B세그멘트 시장공략 강화를 위해 유럽 디자인센터에서 현지 고객의 기호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발한 유럽 전략 소형 해치백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 1,843㎡(약 557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베라크루즈(수출명 ix55)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를 비롯해 i10, 제네시스 쿠페 등 총 20대를 출품했다.

이와 함께 친환경차량과 기술을 선보이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미래차 연구개발 기술력을 자랑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 자동차를 최초로 공개하고, 지난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다양한 환경친화 기술을 적용한 컨셉트카 'i-blue 라인업, i10 blue(블루), i10 blue CNG, i30 blue'를 선보인 데 이어 이번 파리 모터쇼에 'i20 blue'를 추가로 공개했다.

 

             

기아자동차㈜는 2일(현지시간) '2008 파리모터쇼'에서 기아차의 야심작인 신개념CUV「쏘울(SOUL)」의 해외 신차발표회를 개최했다.

기아차는 파리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쏘울을 위해 전시부스 내에 쏘울의 감각적 디자인을 형상화한 '쏘울 존(SOUL Zone)'이라는 쏘울만의 전시공간을 마련했다.

기아차는 쏘울이 독특하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갖춘 기아차의 '새 얼굴'로써 글로벌 시장에서 젊고 역동적인 기아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2006년부터 시작된 디자인 경영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쏘울 유럽 수출용 모델에는 1,600cc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이 장착된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최근 세계 모터쇼의 가장 큰 화두인 '친환경'에 부합하는 친환경차와 다양한 관련 신기술을 전시하여 세계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기아차는 친환경차를 위한 전시공간인 '그린존(GreenZone)'을 별도로 마련하고 차량이 정차했을 경우 자동적으로 엔진가동을 중지시키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이 장착된 씨드 ISG와 함께 쏘울 하이브리드, 씨드 하이브리드 등을 전시했다.

기아차는 2008 파리모터쇼에 국내 자동차메이커 중 최대규모인 2,024㎡(약 612평)의 전시공간을 확보하고 신차 쏘울(SOUL)과 친환경차인 쏘울 하이브리드, 씨드 하이브리드, 씨드 ISG, 스포티지 연료전지차와 함께 모닝(수출명 피칸토), 프라이드(수출명 리오), 씨드 등 총 28대의 차량을 전시한다.


현대기아차 2008 파리 모터쇼 참가 사진

2008 파리 모터쇼에 참가한 i20





2008 파리 모터쇼에 참가한 i20





2008 파리 모터쇼에 참가한 i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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