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을 소재로 이색 캠폐인 인기~

스포츠토토가 베이징 올림픽을 대상으로 이색 캠페인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http://www.sportstoto.co.kr/)는 축구국가대표팀이 카메룬과 조별예선 1차전을 치르는 7일부터 서울 시내 중심가에서 쇼핑백을 나눠주는 ‘플레이 백(Play Bag)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플레이 백 프로모션’은 스포츠토토에서 기획하고 있는 올림픽 국가대표 응원 캠페인 ‘베이징 하늘에 오∼ 대한민국 파이팅’의 한 행사로, 올림픽 9개 종목으로 쇼핑백을 제작, 실제 스포츠 도구를 들고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이색 이벤트다.

스포츠토토는 특히 베이징올림픽 개막일인 8월 8일 서울 삼성역에서 대규모 플레이백 행사를 진행, 유쾌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스포츠토토는 한국 대표팀의 중요 게임이 있는 8일에 걸쳐 8개 종목이 프린팅된 ‘플레이 백’을 나눠주고 마치 가방과 현실이 하나가 된 듯한 ‘유쾌한 상상’을 통해 한국 국가대표팀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이 종료될지라도 자신의 플레이백에 있는 고유번호를 홈페이에서 조회하면 다양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기회도 잡을 수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림픽 기간 동안 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는 만큼 이번 이벤트가 스포츠팬들의 눈길을 끌어 모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다양한 응원 캠페인을 통해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일인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