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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인사이드 코리아(Inside Korea) 섹션 신설

by 보거(輔車) 2008.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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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코리아, 한국 홍보대사로 나섰다

야후!, 인사이드 코리아(Inside Korea) 섹션 신설

 

-        야후! 코리아 외국인 방문자를 위한 코리아 안내 섹션 ‘Inside Korea’ 신설

-       글로벌 전략에 따라 뉴스, 엔터테인먼트, 축제, 여행 외국인을 위한 유용한 정보 제공 

 

야후! 코리아가 외국인 방문자를 위한 가이드로 나섰다.

 

세계적인 인터넷 기업 야후! 코리아(www.yahoo.co.kr) 외국인 방문자를 위해 초기화면 상단에 다양한 한국 정보를 영어로 소개하는인사이드 코리아’(Inside Korea) 섹션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야후! 코리아가 추구하는 글로벌화(Globalization) 전략의 하나로 서비스는 해외에서 야후! 코리아 사이트를 방문하는 사용자는 물론,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을 위해 한국에 관한 유용한 볼거리와 정보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 .  

 

현재 대부분의 국내 포털 사이트의 경우, 한국에 관심이 높은 외국인들을 위한 별도의 서비스가 없어 외국인 방문자들은 일일이 외국어를 지원하는 사이트를 찾아 다니며 정보를 취득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인사이드 코리아’(Inside Korea)에서는 해외문화홍보원의 '코리아넷',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어 홈페이지, 서울시의 '서울 글로벌 센터'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공식 사이트들과 국내 주요 언론 방송사에서 제공되는 영문 컨텐츠를 선별하여 주요뉴스, 엔터테인먼트 소식, 각종 행사 축제 소식은 물론, 한국을 여행하거나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유용한 정보 등을 아웃링크 형태로 곳에서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 축적된 다양한 한국 풍경, 문화, 생활 모습 등의 볼거리를 제공하여 외국인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는 한편, 그들의 눈에 비친 한국의 모습도 엿볼 있다 .

 

또한 야후! 측은 향후 ‘인사이드 코리아’ 서비스 내 컨텐츠 강화는 물론 영어 뿐만 아니라, 다른 언어로 확대 제공하는 방침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와 반대로 야후! 코리아는 작년 1월부터 초기화면오늘의 추천코너를 통해 야후! 닷컴, 재팬, 차이나, 홍콩, 대만 등의 해외 우수한 컨텐츠를 선별, 한글로 번역해 국내 사용자에게 꾸준히 소개 하는 글로벌 포털 사이트로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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