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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

너무 짧게만 느껴지는 2008년 가을 . . 늦더위 탓에 늦게 찾아온 가을 가을의 시작이다~ 라고 느낀지 몇일 되지도 않은것 같은데 가을의 상징이라는 고개숙인 벼들도 모두 베어진다. 유난히도 아쉽게만 느껴지는 2008년 가을... 일교차가 큽니다. 이웃분들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2008. 10. 28.
★★★★★ 아빠 최고!!! (고마워 딸) ★★★★★ 아빠최고!! 라고 외쳐주는 딸 이예림. 힘들어도 힘들 수 없게끔 만드는 딸아이의 애교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이 순간의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한발 더 뛰어야 겠습니다. 사랑한다. 나의 딸 , 이예림. 2008. 10. 27.
"도깨비 풀"을 아십니까? 도깨비 풀 어렷을 적 열심히 뛰어놀다 집에 돌아올때면 더러워진 옷가지를 털며 뭐가 그리도 좋아 친구들과 웃어댓는지. 대부분의 이물질들은 잘 떨어지지만 유독 옷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던 풀 도깨비 풀.. "도깨비 풀"은 "도깨비 바늘"의 방언이다. 2008. 10. 24.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우정박물관-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인터넷이 발달 하면서 이제는 손편지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나역시 언제 손편지를 써봤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예전에는 우표수집의 취미를 가지고 어린나이게 기념우표라도 발행 될 것 같으면 氣를 쓰고 쫓아 다녔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도착하는 대부분의 우편물들을 보면 기본적인 우표조차도 구경 하기란 쉽지가 않다. 편지 한통을 보내기 위해 얼마짜리 우표를 붙여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우정박물관에서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2008년 10월 23일 - 2008년 11월 5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정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에서부터 지금까지 발행되어진 우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0여개 나라의 우표들도 감상이 가능하다... 2008. 10. 23.
가을 들꽃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노라면 참 예쁜 가을들꽃. 2008. 10. 23.
이쪽이 아니야 <- 저쪽이야. 아내와 딸아이 이예림 잠시 집 뒷산에 오르다 언덕에서 아내 사진을 찍으려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이예림. 물방울 연출을 해 주려 했을까? 방해(?)를 하려 했을까? 엄마를 향해 내 뿜은 물. 바람의 방향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바람의 방향때문에 딸아이에게 쏟아지는 물방울.. 200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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