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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 천안에도 생겼다. "천안박물관" 2008/9/22 일에 그동안 공사중이던 "천안박물관"이 개관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딸아이 학교 간 사이에 잠시 들러 보았다. 천안시에서 야심차게(?) 준비 했으리란 생각에 개관 소식을 접하고 바로 달려간 것이다. 입구 주변정리와 부근 토지매입의 아쉬움 천안 토박이라 찾아가는 방법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나 지역을 잘 모르는 사람이라면 "천안박물관"의 위치와 입구를 찾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좌) 사진은 "천안박물관"의 유일한 입구인 1번국도에서 "천안박물관"을 바라보고 찍은 사진이다. 입구근처의 가로수를 정리하지 않아 주도로에서는 "천안박물관"의 개관소식은 커녕 그것이 있는지 조차도 알아차리기 어렵다. 입구 부분만 가로수를 정리하고 진입의 편의를 돕기위한 신호기를 .. 2008. 9. 24.
돈 빼 오슈.~ 택시운전을 하다보면 그래도 자주 들르게 되는 것이다. 주머니에 돈이 많아 입금을 하기 위함도 아니오.... 주머니에 돈이 없어 돈을 빼기위함도 아니다... (사실 빼서 쓸 돈도 없다.) ▶ 회식을 하다보니 돈을 다 써서 잠깐들러 돈 찾고 택시요금 지불하기 위한곳... ▶ 주머니에 돈 한푼 없이 택시타서 돈 찾아온다고 시간때우며 도망치기 위한 기회를 엿보는 곳.... (차라리 몇천원 안되는 택시요금 아저씨 죄송해요. 돈이 없다고 이야기 하면 편하련만... 들어가 애꿎은 빈카드만 넣었다 뺐다 수십분을 그렇게 하다 나와서는 카드가 안되네요. 통장으로 붙여 드릴께요... 실제 통장 입금 되는경우는 0 에 가깝다.. 대기 시간이나 안뽀개고 요금이나 안올라가게 일찍 야그하지.. 흐미..) 가끔은 이런 원망을 해 볼.. 2008. 9. 9.
아이는 놀러 가자고 조르고 피곤도 하고... 컴앞에 앉아보니 "꺼리(?)"도 없고... 꽃사진 한장으로 때워~~~!!! 2008. 9. 7.
온가족이 함께 하고픈 취미생활 오늘의 저 관심이 언제까지나 함께하며 온가족이 같은 취미생활로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 나만의 욕심일까??? 2008. 8. 13.
가끔은 아무 생각없이.. 가끔은 아주 가끔은... 아무런 생각없이... 아무걱정없이... 그냥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무슨 이유가 있어서도 아니고.... 아무런 의미없이... 2008. 8. 10.
2008년의 여름휴가 -첫째날- (제천,단양,온달동굴) 2008년의 여름휴가... 이름은 거창하지만 처음부터 휴가 계획으로 잡은것은 아니다. 핑계이이기는 하지만 시간은 많지만 쪼개기 힘든직업인 탓에 정말 오랜시간동안 처가집에 신경을 쓰지 못했다. 와이프가 서운함을 느끼는것을 알지만 애써 모르는 척 하며 넘겨왔다.. 안되겠다 싶어 와이프 여름휴가 기간에 내가 쉬는날을 맞췄다. 말이 휴가지 놀이를 위한 휴가이기 보다는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 몇개월 전부터 장모님은 제천의 처형댁에 머물고 계시기에 우리 가족이 향한곳은 처행이 살고계시는 "제천"으로 방향을 잡았다. 멀리 서산에 사시는 둘째처형도 농사일에 바쁜때이지만 막내내 식구들 휴가때라고 일부러 시간내서 올라와 주셨다. 출발일이 같았다면 천안까지 오셔서 모시고 왔으면 좋았으련만 출발날짜가.. 2008.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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