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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

여름휴가때 하나쯤 챙겨보세요...디카팩 복잡함을 피해 미리 다녀온 가족여행... 부산 해운대로 다녀왔습니다. 평소의 여행에서 함께하지 않던 녀석이 하나 동행을 했습니다. 떠나기 전날 마트에 잠시들러 28000원을 주고 구입한 디카팩(DICAPac)라는 녀석입니다. 언제나 사진찍어 준다는 핑계로 물에 함께 물속에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카메라만 들고 함께하던 여행이 아쉬워 망설임 없이 구입을 했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라는 것입니다. 물속에서 딸아이와 함께 즐길수도 있고 카메라가 물에 젖을까봐 조심하지 않아도 되고 추억까지 함께 담을수가 있었습니다. 구입당시 마트에는 컴팩드 디카용으로 가지고 있는 디지털카메라와는 사용모델이 다른 적용모델의 디카팩만이 있더군요. 그래서 맞지 않더라도 우겨넣을 요량으로 그냥 구입했습니다. 집에돌아와 확인해 보니 .. 2008. 6. 29.
철길 2008. 5. 20.
소원기원 기와... 저 수많은 기왓장 속에 내 소원도 함께하고 있을게다... 2008. 5. 14.
notitle 2008. 5. 12.
딸아이의 만찬을 마치고... 초3 딸아이 학교에서 돌아오며 1차 감동을 준 "어버이 날 스토리(http://zzangku.tistory.com/208)" 전해 드렸는데 와이프 퇴근하면서 2부의 감동 스토리가 벌어집니다. 학교에서 돌아와 분주하게 어버이날 행사(?)를 준비하던 딸... 생각도 못했는데 청소기로 집안청소까지 싹 해 놓고 엄마 퇴근전에 해야 한다고 피자까지 시켜놓더군요. 준비 끝! 엄마만 오면......... 엄마 들어오니 준비한 곳 근처에는 오지도 못하게 하더니 드디어 입장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준비해 놓은 것을 본 와이프 눈물 글썽이기 시작합니다. 행사가 시작되자 준비해놓은 편지를 꺼내어 읽기 시작합니다. "어버이날" 어버이날 좋은날 아주 좋은날~ 나도좋고 너도좋고 부모님도 좋고 ♡ 사랑해요 ♥ = 고마워요 나는 잘해.. 2008. 5. 8.
딸아이가 전해준 감동 초등학교 3학년인 딸아이 학교와 학원을 마치고 지친표정으로 들어오는 딸아이의 손에 무언가 들려있다.. 바로 카네이션.... ^-^ 아빠를 보며 생기가 돌아오는 딸아이의 손에 들려있던 카네이션을 전해주기에 한껏 안아줬다... 가방을 내려놓고 한뭉태기의 풍선을 들고 온다... 아빠 이거 불어줘... 그래~~ 해놓고 풍선 바람넣는 도구를 찾으니 아무리 찾아도 없다... 어쩌겠는가 입으로 불기시작 대략 30-40개정도가 필요하단다. 어지러움을 참아가며 불어줬더니 컴퓨터방에서 움직이지 말란다..~~ 알았다고 해 놓긴 했지만 궁금한건 못참는 성격인지라.~~~~~~ 사알짝 창문을 넘어 딸아이 있는쪽을 바라보니..~~~~~~~~~ 감동~~~ 감동~~~ 감동~~~~감동~~~~ 감동~~~~감동~~~~~ 숨어서 바라보는 나.. 2008.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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