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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35

지역민과 함께하는 "반딧불 가족음악회" " 2003년부터 시작된 반딧불 가족음악회" 는 천안시의 주관으로 매년 10여회에 걸쳐 지역을 돌며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함께 즐기고 , 함께 느낄수 있는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난 7월 16일 필자의 거주지역인 천안 성거읍의 성거초등학교에서도 반딧불 가족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사진을 많이 찍고 싶었지만 함게 호흡하며 즐기고 참여하는데 정신팔려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네요. 사회자님의 멋진목소리와 시립합창단 , 시립교향악단 , 을 비롯한 여러 공연에 넋을 잃을 정도로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그 중에도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신유식님의 소프라노섹소폰 연주는 정말 저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숨막힘을 느끼며 함께했습니다. 많지 않은 사진이지만 몇장의 사진과 소프라노섹소폰 연주하셨던 신유식님의 열정이 담겨진.. 2009. 7. 26.
티스토리 종합 선물세트 도착 드디어 티스토리 종합 선물세트가 도착했습니다. 2008년 우수블로그 선정된 기념으로 보내주신다던 선물세트네요. 티소토리 탁상달력 , 도메인 이용권 , 명함 , 그리고 무얼까 궁금했던 그 작은선물 그것은 바로 메모가능한 탁상시계 였습니다. 도자기로 만든 hand made 이기에 조심스럽지만 단순하면서도 예쁘게 만들어져서 좋습니다. 못 받으신 분들을 위한 염장샷!!!! 들어갑니다. (농담 *&*) # 택배 상자에 친절하게 품목과 함께 주의멘트가 씌여 있습니다. # 취급주의 딱지도 붙어 있습니다. (처음엔 왜 취급주의 딱지를 붙였을까 했었는데 작은선물이라 말씀하시던 메모가능 탁상시계가 손수만들어진 도자기 제품이기에 붙여진 것 같습니다.) # 선물세트 단체사진 # 손수만들어진 탁상시계 보호를 위한 또한번의 포장.. 2009. 1. 19.
소원을 빌어라... 무조건 OK !!! 동양최대 좌불상 그 어느때 보다도 서민들이 먹고살기 힘든 때 입니다. 특정 종교인임을 떠나서 어떤 종교를 가지고 있던지 그 믿음이 큰 힘을 주게 됩니다. 필자는 종교가 없는 무교자랍니다. (엄밀히 따지면 모든 종교를 다 믿는) 잠시 걷고 싶어 근처에 있는 동양최대의 청동 대좌불 좌불상에 들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단한 규모의 대좌불에 한번 놀라고 그앞에 소원을 빌며 기원합니다. 그 좌불상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어떤 소원이든 빌어라... 언제나 OK해주마" 하고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잠시 동양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는 천안 좌불상의 대좌불 사진을 감상해 보세요. 태조산은 천안의 진산으로 유량천, 산방천의 분수령을 이루고 있고 정상에 오르면 천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고려 태조 왕건이 이 산을 중심으로해서 군사양병을.. 2008. 12. 14.
롱다리는 나의 꿈.... 롱다리는 나의 꿈.... 그러나 성장이 멈추어 버린지금...... 롱다리가 되고픈 꿈을 이렇게라도 풀어본다... 2008. 12. 14.
진천5일장, 그 재래시장의 특별한 매력은 살아있다. 오래전에는 5일장, 7일장, 등 대부분의 재래시장들이 정해진 주기로 열리며 먼동네 사람과의 정을 나누는 공간이 되어지기도 하고, 그 날짜를 맞추어 가며 장터를 옮겨 다니는 장돌뱅이들의 구수한 입담과 장사수단에 사람사는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대부분의 시장들이 대형마트에 대항하기 위한 편리함과 현대적인 시설로 정비되고 상설화 되어 예전의 그런 정은 느낄 수 가 없다. 오죽하면 많이 남아있지 않은 5일장이 이제는 관광의 사업꺼리로 만들어지고 많은 사진가들에 의해 추억을 담는 장소로 이용이 되어지고 있으랴... 진천 5일장 그곳엔 상설시장에서 느끼지 못하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진천 5일장은 매월 5일,10일,15일,20일,25일,30일 이렇게 5일마다 문을 연다. 재래시장이 서지 않는 날에는 .. 2008. 12. 5.
결혼10년차, 다시 느끼는 신혼의 느낌! 아내가 아프기 시작하며... 바뀌는 나의 일상11월 초 아내의 몸이 아프기 시작하며... 주방근처에는 가지않던 나에게 그곳으로 향하게 하는 특권(?)이 주어졌다. 처음에 병원에 갔을때 아무것도 하지 말고 누워만 있으라는 의사선생님의 말에 최대한 움직이지 못하게 하며 밥,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을 시작했다. 해도해도 끝이없는 집안살림에 아내의 고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집안일 하는 나의 모습이 쑥스럽기도 하고 아무런 불평없이 그동안 힘들어도 힘든 내색없이 살아준 그 고마움에 멋쩍은 웃음으로 미안함을 달래보았다. 지난 글에 아내의 수고에 감사하는 내용을 작성하면서 집안일에 등한시했던 것을 반성하고 완벽하진 않아도 도움이 되어 주리라 마음을 먹었다. 둘만의 데이트~ 아.. 2008.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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