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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요모조모148

날씨가 꾸물꾸물 하네요. 오늘은 약간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기는 했지만 눈을뜨고 창밖에 빗방울을 보니 왠지 가라앉은 느낌. 전철이 천안까지 연장개통 된지도 몇년 됐는데 한번도 타보질 못했습니다. (촌놈중의 촌놈입니다.) 그래서 잠시~ 전철개통기념(?) 타볼 생각입니다. ^&^ 저 댕기 오께요. 전철타고 졸다보면 서울까지 갈지도 몰라요. 2008. 10. 31.
★★★★★ 아빠 최고!!! (고마워 딸) ★★★★★ 아빠최고!! 라고 외쳐주는 딸 이예림. 힘들어도 힘들 수 없게끔 만드는 딸아이의 애교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입니다. 이 순간의 행복이 영원히 깨어지지 않도록 한발 더 뛰어야 겠습니다. 사랑한다. 나의 딸 , 이예림. 2008. 10. 27.
Dslr 메모리를 빼놓고 가면 우짜냐구요.. ^&^ 아산에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짚풀문화재 시작을 알고 오늘과 내일 양일간은 그곳을 떠돌아 다녀 보겠다고 글을 썼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구름 많이 끼고 꾸물꾸물 하더군요. 나갈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다 그래도 가기로 계획 세웠던 거니 가보자.~~~ 외암리마을에 도착해서 구닥다리 Dslr챙기고 삼각대 챙기고 ............. 열심히 챙겨 마을 입구에 도착. 사람들 있길래 한컷 찍어볼 요량으로 "찰칵" 디지털의 가장 큰 장점은? 찍고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거겠죠? 확인하는데 LCD 창에 나온 메시지........ NO MEMORY CARD NO MEMORY CARD NO MEMORY CARD NO MEMORY CARD NO MEMORY CARD NO MEMORY CARD NO MEMORY CARD 맘도 상.. 2008. 10. 24.
외암리 짚풀문화재에 다녀오렵니다.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아산의 외암리 민속마을에서는 짚풀문화재가 열립니다. 24일-26일까지 짚풀문화재가 열린다는 것을 지역뉴스를 보고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일찍 알았더라면 계획도 잡고 지인들과 계획도 잡아 함께 출사를 하면 좋으련만 뒤늦게 알게되어 24일과 25일 낮시간에는 아산에 위치한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짚풀문화재 구경하며 사진을 찍어볼까 합니다. 짚풀 문화재 올해 짚풀 문화재의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를 위한 체험행사는 마지막 셋째날에 많은 것 같은데 25일까지 쉬고 26일은 근무하는 관계로 하루는 아이와 함께 하루는 나홀로 출사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오시는 분이 계시면 빡빡머리에 아주 오래된 구닥다리 Dslr을 들고 있다면 그사람이 "보거"랍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에 안가.. 2008. 10. 23.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우정박물관-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인터넷이 발달 하면서 이제는 손편지는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나역시 언제 손편지를 써봤는지 기억조차 나질 않는다. 예전에는 우표수집의 취미를 가지고 어린나이게 기념우표라도 발행 될 것 같으면 氣를 쓰고 쫓아 다녔던 기억이 있다. 나에게 도착하는 대부분의 우편물들을 보면 기본적인 우표조차도 구경 하기란 쉽지가 않다. 편지 한통을 보내기 위해 얼마짜리 우표를 붙여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우정박물관에서 "우표와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이라는 주제로 2008년 10월 23일 - 2008년 11월 5일까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정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에서부터 지금까지 발행되어진 우표들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0여개 나라의 우표들도 감상이 가능하다... 2008. 10. 23.
이쪽이 아니야 <- 저쪽이야. 아내와 딸아이 이예림 잠시 집 뒷산에 오르다 언덕에서 아내 사진을 찍으려는데 옆에서 보고있던 이예림. 물방울 연출을 해 주려 했을까? 방해(?)를 하려 했을까? 엄마를 향해 내 뿜은 물. 바람의 방향을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바람의 방향때문에 딸아이에게 쏟아지는 물방울.. 2008.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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