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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298

독립기념관 2008년부터는 무료로 운영된다. 몇일전 손님을 태우고 병천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독립기념관쪽으로 우회해서 나왔다. 평소 택시승객은 거의 없는곳인지라 그 기대 보다는 무엇인가 찍을 꺼리가 있을까? 라는 생각때문이다. 차에서 내려 걸으며 찾아 본다면 꺼리야 많겠지만 난 택시기사다.. 그리고 근무중이다. 본분까지 버리며 외도를 하기는 싫다..~ 잠시잠깐의 시간만이 나에게는 여유일 것이다. 돌아 나오면서 사진찍을 꺼리는 찾지 못했다. 나오는데 현수막 하나가 눈에 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민 성금으로 건립한 독립기념관 항상 국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008년 새해부터 독립기념관 관람무료" 지금보다 많은 분들이 천안을 찾고 천안에 대한 좋은 인상 담아 갔으면 하는 바램을 함께 가져본다. 독립 기념관 건립된지 꾀 됐는데 요즘은 사람이.. 2008. 2. 20.
왜 힘들게 택시를 몰아? 안민석의원님 글을 보며~ 본문 주소 : http://blog.daum.net/osan21/2357248 본문 주소 : http://blog.daum.net/osan21/2357248 우연히 인터넷 돌아 다니던중 "안민석"의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멀지 않은 지역이지만 내 지역이 아니기에 전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다. 언제나 선거때만 지역민들앞에 나서서 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겠습니다 하며 머리 조아리는 정치인들.... 솔직히 난 좋아하지 않는다..~~ 선거철 정치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직업중 하나가 "택시기사"라는 직업이 아닐까? 허나 난 선거철 손님들이 정치 이야기를 꺼내면 단호하게 잘라 말한다... "승차하신 차량의 택시기사는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 누구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그런 문제가 아닌 정치인이라는 것.. 2008. 2. 20.
몇일전 있었던 황당함 - 내차에 소매치기가? 몇일전 있었던 황당한 사건(?) 아마도 17일 근무일 이었던 것 같다.~~~ 그날은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천안 홈팀인 현대캐피탈과 삼성화재(?)의 경기가 있었던 날.~~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 까지 가는 손님을 내려주고 자그마한 골목으로 대로에 진입한다 진입하자마자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서 남자 3명이 차를 세운다 평소에 손님이 없는 자리이기에 기분좋게~ 차를 세웠다.. 타기전부터 티격티격~~ 대화내용인 즉슨... - 오늘 얼마 벌었는가.. - 20만원 정도 되는듯.. - 두사람이 화를내며 20만원 벌라구 여기까지 왔냐구... 싸움 수준은 아니지만 그 한사람 무지하게 나무란다. 여기까진 그냥 "도박"좋아하는 사람들인가부다 했다.~~ 목적지가 가까워 질 즈음 흔히 있는 도박사들이 아닌듯 싶은.. 우리는 .. 2008. 2. 19.
쉬는날은 집에서 뒹굴뒹굴~ 쉬는날.... 영업용 택시 24시간 교대로 돌아가는 업의 특성중 하나인 기분좋은날... 하루일하고 하루쉬고 하루일하고 하루쉬고 그러니 쉬는날이 걸리면 3일을 쉬게된다. 앞뒤는 원래 쉬는날 쉬기전 마지막 근무일에 감기로 인해 일찍 들어오고 오늘까지도 헤롱헤롱.. 언능 괜찮아 져야 할터인데.~~~ 자다 깨서 컴앞에 앉아있고 또 피곤하면 자고 깨서 또 컴앞에 앉고. 이기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지만 일단은 내 몸이 안좋으니.. 물론 운영중인 개인 홈페이지도 있지만 티스토리 블로그를 알게된지 3일째 되는것 같다. 블로그 들러서 둘러보고 만지고 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블로그 운영 어떻게 할가 생각하며...... 충남 천안의 택시회사에 근무하는지라 . 천안시 이곳저곳.. 구석구석. 사진으로 남겨둘 생각이다. 언제나.. 2008. 2. 19.
[공연] 상하이 서커스 천안공연 2007 년 5월 상하이 서커스 천안공연이 있었습니다. 어떻게 기회가 닿아 공연관람을 하게 되었습니다. 눈 동그래 지는 딸아이와 마눌.. 전 사진찍기 바빴구요.~~ 지방이다 보니 공연관람의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러 공연 가족들과 함께 다녔으면..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그리고 일상...]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2008. 2. 18.
천안 구시청 자리에 만들어진 "시민의 종" 만들어진지 꽤 되었는데 아직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진못했다. 지나다 차 세우고 디지털 카메라에 이렇게라도 잠깐 담아본다. 파킹을 하고 자세히 찍어볼까? 하다 일하는 중이라 그렇게는 하지 못했다. 낭중에 시간이 나면 세세히 사진 찍어 올려야 할 것 같다. 몇해전 천안시청이 문화동 구청사를 두고 불당동의 신청사로 이전을 하였다. 이것이 지금은 차량등록 사업소에서 사용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천안에 구청(서북구/동남구)이 생기게 되면 동남구청으로 활용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에 시청이전을 하면서 활용방안을 생각해 "시민의 종"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2007년을 정리하고 2008년을 맞이하면서 이곳에서 제야의 종도 울렸다.~ 2008.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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