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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애견일기

풀밭 파고드는 진돗개 대교. 어찌할까요?

by 보거(輔車) 201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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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아침 8시쯤.~~
아침을 먹이고 나서 산책을 하니 산책길에 배변을 하는 통에 산책도중 변 치우는게 또하나의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애견을 데리고 나와서~~" 라는 소리 듣기도 싫고 지저분한 하천에서 시민들을 위한 생태형 하천으로 공사를 마친 하천이라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깔끔하게 치우려 노력하고 대교를 풀어놓고 놀게끔 하는 자리에는 혹시모를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개들의 변이 보여도 함께 치워주곤 합니다. ~ .   산책 준비를 하다가 정말 반가운 Daum 까페 "한국의 개 진돗개" 까페의 지기님이신 친구의 바다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참을 통화하고 나서 산책나가려니 아내가 이미 아침을 먹인 상황~~~   다행히 정비하천 구간을 지나 흙 길에서 배변을 했기에 쉽게 처리 했습니다. ^&^

진돗개 대교 (늘픔)

진돗개 대교 (늘픔)












대교 요녀석 하천(원성천)에서 풀어주기만 하면
풀밭을 헤치고 뭔가 먹으려는데
그냥 두어도 될지 제지를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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