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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약간의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보기는 했지만
눈을뜨고 창밖에 빗방울을 보니 왠지 가라앉은 느낌.
전철이 천안까지 연장개통 된지도 몇년 됐는데 한번도 타보질 못했습니다. (촌놈중의 촌놈입니다.)
그래서 잠시~ 전철개통기념(?) 타볼 생각입니다. ^&^
저 댕기 오께요. 전철타고 졸다보면 서울까지 갈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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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정말 가라앉은 느낌인것 같아요~ 잘다녀오세요~
영~ 어색해서 혼자는 못타겠더군요.
천안쪽에 계셨군요~ ㅎㅎ 대학을 그쪽에서 나왔죠...
추적추적 비구경하면서 서울로 올라오세용~
비오는 서울풍경 담아주세요~
가다 돌아왔습니다. ㅋㅋㅋ
뜨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입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여행이라고 까지는 할꺼두 없어요.
그냥 심심하기도 하고 한번도 못타봤길래 잠시...ㅎㅎ
안개 많이 낀 것 같습니다...창문으로 언듯보니...날도 우중층 한것이..
저도 전철역이 바로 코앞인데 한번도 못타 봣네요...
제 몫까지 다 타고 오세요...
왠 빡빡머리 아저씨가 카메라 하나 덜렁 둘러메고
돌아다니니 왠 느껴지는 눈들이 그리 따가운지..
가다말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뭐랄까. 몇장의 사진을 찍는데 몰카찍으려는 아저씨 쳐다보는 느낌.
혼자 그런 기분 느끼기 싫어서 돌아와 버렸습니다.
천안역사에서 철로에 핸폰 떨어트렸는데, 주울수가 없어 그냥왔었죠..
다음날 서울역에서 찾았습니다.
(천안분실물센터에서 핸푼 주웠다고 연락이 왔는데, 서울역으로 보내주셨더군요..)
철로에 떨어진것도 잘 발견했었나 보군요. ^&^
다행입니다. ^&^
가다 돌아오셨다니...
다음엔 누군가와 동행하셔서 끝까지 함 가보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