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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새관리]를 만나다.

by 보거(輔車) 2008.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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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티스토리 제작진의 노력으로 만들어지고 170명의 베타테스터들의 노력으로 수정 및 보완의 작업을 거친 [새관리] 메뉴가 베타테스터가 아닌 일반에게도 공개가 되었다.
능력의 부재로 베타테스터에 신청을 하진 않았었지만 새것에 대한 기대감을 수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에게 안겨주었다. 물론 공개 이후에도 많은 보완이 이루어 지겠지만 베타테스터들에게 귀를 열어두고 최대한 그것들을 반영하려는 모습을 보며 기대와 많은 제작&베타테스터 분들에게 관심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


[새관리]가 공개되자마자 접을을 해 보았다. 새로워진 디자인으로 눈을 뗄 수가 없다.

<정돈된 느낌>
기존 디자인도 나쁘게 생각해 본적 없지만 잘 정돈된 듯한 느낌으로 보여진다.

<첫화면에서 볼 수 있는 "최근댓글 알리미">
기존화면에서도 최근글과 최근 댓글은 확인이 가능했지만 "최근댓글 알리미"는 따로 클릭을 해 들어가야지만 볼 수 있었다. [새관리] 메뉴에서는 첫 화면에 바로 볼 수 있어 마음에 든다. 다른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 달았을때 어떤 내용의 답글을 달아 주셨는가 은근히 자주 확인하게 되는데 한눈에 들어오니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카피라이트에 보여지는 베타테스터에게의 고마움>
[새관리] 메뉴가 공개되기 전 공지를 통해 베타테스터 170인에게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Tistory 170 의 문구가 삽입이 된다는 내용을 보았다. 그냥 그러려니 했었는데 막상 [새관리]에 들어가 해당 문구를 보게되니 많은 블로거들을 위해 노력하고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가 있다.

<가장 돋보이는 에디터 화면>
아직은 티스토리 [새관리] 메뉴를 모두 둘러보지도 않았고 적응도 하지 못 한 상태이지만 가장 많이 그리고 편하게 바뀐 것이 바로 에디터 화면인듯 하다. 블로그 화면과 다른 편집 사이즈로 인하여 스크롤하는 등 불편함이 있었지만 바뀐 에디터는 스킨 화면과 동일 사이즈라 한다. 그래서 인지 글 쓰기가 정말 많이 편해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본 에디터 공간을 제외한 공간에 편하게 넣을수 있는 부가 메뉴들이 눈에 띈다.
기본 양식을 제공하게 되는 "서식"메뉴도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는 기능이다.

바뀐 부분들에 대한 적응을 한동안 해야 할 것이다. 허나 그들의 노력이 있기에 재미있게 적응하며 포스팅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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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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