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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것이 캠핑카는 아니겠지요?
달팽이도 아니고 집을 가지고 이사가는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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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는 거 아닐까요 -.-
캠핑카라고 하기엔 ㄷㄷㄷ
처음보는 장면인지라 어안이 벙벙했어요. ㅎ
집 같은데요~ 우리나라도 집지을때 저렇게 해서 옮긴 다음에 크레인으로 척~ 하고 놓더라구요. 저것보다는 작지만요~ ^^
집 배달(?) 중이었군요.~ 놀랍습니다. ㅋ
초대권 한장 부탁드려요. 열심히 활동 할께요.
죄송합니다. 초대권은 없네요. ^&^
이사가는 방법도 여러가지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신기한 세상.
하하...저렇게 집을 통째로 싣고 캠핑을 갈까요...
저건 여기 미국 고속도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입니다. 주문 받아 미리 만들어진 조립식 주택을 트래일러에 싣고 배달 가는 모습입니다. 조립식이더라도 주택이다보니 차선 폭보다 넓어 트레일러 앞 뒤로 호위차량이 붙어서 있을지 모를 사고를 방지하며 천천히 달리더군요. 그냥 집을 짓는 것보다는 가격이 저렴해서 주로 저소득층의 사람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지요.목적지에 도착해서 바닥에 간단한 기초만 하고 그 위에 올려 놓으면 그대로 집 한채가 완성 되는 거지요. 한가지 안타까운 것은 제가 살고 있는 텍사스처럼 토네이도가 많이 부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많은 피해가 저런 간이 주택에서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일반주택보다 가벼우니 강한 바람에 의해 쉽게 파괴되거든요.
캠핑이 아닌 배달(?) 중이었군요.
비록 사진이지만 저런 모습 처음 봤습니다.
Ikarus 님 덕에 확실히 알았네요...
감사 합니다.
차선 3개를 다 잡아먹었네요.
뒷차들은 마냥 졸졸 따라가네요...안습입니다.ㅎㅎ
이카루스님 댓글에 보면 "여기 미국 고속도로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 이락 되어 있는데 "고속도로" "고속" 정말 OTL 입니다 ㅎ
추월 불가능 ㅎㅎ
그러게요..~~ 집을 통째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