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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6

사라진 화장대 위의 지폐몇장~ 행방은? 며칠 전의 일이다.~ 아내가 컴퓨터 앞에 앉아있던 나에게 다가와 화장대 위에 놓아 두었던 지폐 몇장 썼어? 아니? 그 위에 있던거 봤는데~ 모르겠네~ 이상하다~ 쓴데도 없는데~ (갸우뚱~ 갸우뚱~) 그 후로도 한참을 찾아 헤매던 아내가 쓰레기통 앞에 앉아 허탈한 웃음을 짓고 있다~ 왜그랬을까? 화장대 위에 놓여있던 지폐 몇장이 쓰레기 인줄 알고 아주 깨끗이 치워 버렸던 것~ 아들아~ 아들아~ 너무도 지저분해서 버려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 도 많단다~ 2012. 10. 17.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2010년 7월생 아들 진우군~ 활동할만 하면서 부터 쌀쌀해진 날씨 탓에 겨우내내 집안에서만 지내야 했었는데 모처럼 쉬는 날이기도 하고 날도 포근한 듯 해서 살짝쿵 산책 다녀왔답니다. 맏딸 예림양은 1월생이라 야외 활동 가능할때쯤은 날씨도 좋고해서 많이 돌아다녔었는데 진우군에게는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진우군 너무 야외 활동을 못하고 겨우내내 사람들 많이 만나 볼 기회가 없어서 낯가림이 심하네요. ~ 날 풀리기 시작하니 많은 사람들 만나면서 고쳐져야 할 터인데 말입니다. 샤샤녀석 벌써 만1년을 넘겼는데 도무지 귀가 설 생각을 안하네요. ~ 귀 섬 작업을 해보고 싶지만 워낙 싫어해서 귀 걍 둘까 생각 중이랍니다. ~~ 귀 안세워 놔도 정말 이쁘고 귀여운 녀석인데 꼭 세워야 하나~ 하는 생각.. 2011. 4. 1.
아들ㅡㅡㅡㅡ 밥먹구 자라!!! 신생아 울아들 발 아들아 ㅡ 밥먹고 자라 요녀석 신생아실에 있을땐 시도때도 없이 엄마 불러대더니. 모자병실로 하니 잠보가 되어버렸어요. 너무 오래자면 깨우랬는데 지금 세시간째! 깨워도 잘 안일어 나네요. 또하나! 이번을 기회로 모유수유 하신 , 하시고 계시는 분들 정말이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예림양때 분유를 먹여서 몰랐는데 요녀석 모유수유 해보자고 상의하고 실천과정에 있는데 몰라서 힘든건지 다들 힘든건지! 암튼 모유수유 하신, 하시는 분들 다시한번 경이롭고 대단하다고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2010. 8. 1.
우리아들 기념촬영 했어요. 병원 서비스 기념촬영 엄만좋아? 난 귀찮ㅡ 기념촬영 중 우리아들 기념촬영 했어요. 우리아들 병원에서 해주는 기본 기념촬영 했어요. 낭중 성장 앨범 만들어 볼까 생각중이랍니다. 예림양처럼 그냥 내 손으로 만들어 줄까 전문가에게 맡길까 고민중 내자린데 넌 뭐니? 내가 주인공... 넌 누구니? 사랑스런 내 아들 터울군ㅡ 사랑해 2010. 7. 30.
터울군의 메롱 갤럭시S 모바일 블로깅 테스트 갤럭시S로 하는 모바일 블로깅 테스트 글 입니다. 아직 티스토리용 안드로이드앱이 안나와 다른것을 이용 테스트 합니다. 이전글에 사진을 올려 보았는데 사진과 글을 함께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일정시간에 한번 글로 전송되니 그 시이 잽싸게 따로 전송을 하는간지.아직 모르겄네요. 터울군의 메롱 2010. 7. 29.
D-4 뱃속의 터울군 세상보기 4일전 10년만에 태어날 둘째 터울군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낼 날이 4일 남았네요. ~ 하루하루가 왜이리 떨리고 설레는지 모르겠습니다. 씩씩하게 자라 줄 녀석이 태어나겠죠? ㅎㅎㅎ ^&^ 멀쩡한 사진 찍어서 올리려 했도만 아내의 거부로 "카툰" 모드를 이용해 촬영한 사진으로 올려 봅니다. 우리 터울군은 다음주 화요일인 27일 오전 10시쯤 제왕절개를 통해 태어날 예정 이랍니다. 201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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