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느낌2

내 인생의 여유를 가지고 싶다.. 인생에서의 여유란 무었일까..? 한참을 앞만보고 달려가도 어느순간 나의 미약함을 느끼게 될때 그때서야 한숨을 쉬며 뒤를 돌아 볼 수 있는 시간이 올까? 그러기 전에 한번쯤은 쉬어가며 뒤돌아 보고 싶다. 아직은 젊은 나이.... 어른들은 말씀하신다... 세월 참 빠르다고.... 너희들도 금방이야 이놈들아! 라고... 개인홈페이지 (http://zzangku.com)와는 다르게 티스토리 블로그(http://zzangku.tistory.com)를 시작하면서 뭔가 다른 느낌을 받으며 생활한다.... 평소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기분을 느끼는 것... 이것도 잠깐의 여유가 아닐까...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도종환 - 저녁 숲이 내리는 황금빛 노을이기 보다는 구름사이에 뜬 별이었음 좋겠어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 2008. 3. 26.
겨울의 끝자락 날씨 제법 따뜻해졌다... 정말 오랜만에 카메라 둘러메고 집앞을 나선다..~ 목적지 - 미정 , 주제 - 없음. 난감하다... 건물앞에서 담배 한개피를 피워 물었다. 아무생각없이 집 뒷산으로 오른다.~~ 이제 봄이 다가오는 길목이니 무언가 새봄을 맞이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오르다 깜짝 놀랐다.. 계곡(?)쪽을 보니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다. 몇일전 눈이 오긴 했어도 워낙 따뜻한 날씨덕에 모두 녹아 버렸다. 근래에는 큰 추위도 없었다.~ 추울때 빙판을 보는 것과는 또다른 느낌... 2008. 3. 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