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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3

담배 끊기 한주간의 느낌 가까운 사람들은 1-2일 아니 2-3일도 절대 불가능 하다고 할정도의 골초인 제가 담배를 끊은게 어느덧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나갑니다. 주변사람들의 반응이 본인의 의구심이기도 했지요. 과연 가능할까? 하는.... 주변 가까운 분들보다 워낙 일찍 배우기 시작한 담배..... 그리고 그 피우는 양도 다른분들의 서너배에 달하니.... 어쨌든 금연을 시작하고 일주일이 흘렀습니다. 일주일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 왜 금연을 하려고 했을까?] 그동안 참 많은 횟수의 금연을 시도를 했었습니다. (물론 입으로만..) 금연을 하고픈 마음보다는 그냥 한번 뱉어보는 그런말이었죠. 젊은 나이이지만 요즘들어 부쩍 몸이 피곤하고 아침에 눈을 뜨더라도 바로 일어나지 못하고 20-30분정도는 누워서 정신을 완전히 차려야 일어날 수.. 2008. 4. 2.
[금연6일차] 오늘도 깔끔하게 마무리 아자아자!!! [금연6일차] - 오늘도 큰 탈없이 6일차의 마무리를 하고 있다. 여러차례의 피우고픈 욕구가 있었지만 금연파이프와 금연껌의 도움을 받아본다. 아참... 금단증상으로의 금연포기가 있을까봐 보건소에서 받아온 패치는 아침마다 왼쪽팔 오른쪽팔 번갈아가며 아침에 붙여주고 지낸다. 금연껌은 담배를 피우고 싶을때마다 껌을 뜯어서 씹다보면 너무 빨리 없어질 것 같아서 어렷을적 벽에 붙여 두었던 껌을 다시 씹는 기분으로 이쁘게 뱉어 두었다가 다시 씹는다. 보건소에서 받은 금연껌 15개 이걸로 일주일을 지내야 한다. 남들은 금단증상으로 신경질이 나고 등등의 이야기를 하는데 아직까지는 그런 금단증상의 경험을 해보질 못했다. 그냥 워낙 오랫동안 피워왔던 터라 버릇처럼 피우려 하는 그런증상만 보이고 있다. (이것도 금단증상인가.. 2008. 3. 31.
금연패치 받아왔네요. 지난번 천안시보건소에 다녀왔을때 ( http://zzangku.tistory.com/35 ) 받았던 금연파이프 , 금연껌 등이 떨어져 보건소를 다시 찾앚습니다. 2008년 3월 28일에.. 이번에 갔을때는 상담을 하고 금연껌과 금단증상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금연패치를 함께 받았습니다. 추가로 금연파이프도 부탁을 드려서 추가로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보건소의 도움때문인지 아직 심각한 금단증상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금단증상이 있는데 그게 어떤건지 조차도 몰라서 넘어가는지도 모르지만 아뭏든 아직까지는 견딜만 하네요. 금연을 위해 도와 주시는 보건소 가족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2008.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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