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 17. 16:52
반응형
진우군 수박 먹을땐 기분좋게 잘 ㅡ 먹더니
수박 다 먹고 귀가린 머리카락 정리하려 미용실에 가니
바리깡 소리 들림과 동시에 터져버린 울음 ㅡ
귀와 목뒤는 힘들게 정리를 했는데 앞머리는 결국 비뚤 ㅡ
바리깡 소리가 그렇게도 싫었을까?
잘려 나가는 머리카락이 그렇게도 아까웠을까?
본 포스트는 스마트폰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
'일상생활 > 예림양 & 진우군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라진 화장대 위의 지폐몇장~ 행방은? (0) | 2012.10.17 |
---|---|
빠빵이 좋아요ㅡ (2) | 2012.06.21 |
머리카락 자르는거 시러시러 ♨♨ (2) | 2012.06.17 |
예림양 담임선생님은 쎈쑤쟁이 (4) | 2011.05.15 |
진우군과 샤샤 데리고 산책 다녀왔어요. (1) | 2011.04.01 |
터울군 병원에서의 마지막 밤 (1) | 2010.08.01 |
댓글을 달아 주세요
무서웠던게 아닐까용?
잘 달래서 흐....좀 더 자라면 달라질거에요~
그렇죠? 낮선 소리에 겁이 났었겠죠????
요녀석 뭔가 적응을 시켜 줬어야 하는데
그 과정 없이 바로 시작해서 그랬는가 봐요. ~
한번 울어 재끼기 시작하면 저 닮아서 그런지 아무도 못말린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