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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알이 (contax i4r)이 무조건 좋다. Contax i4r 참 멋진놈이다. 예전에 포알이 사진을 찍어 두었던 것이 있었 는데 한참 지나니 어디에 있는지 찾을수가 없 다. 사진을 다시 찍으려야 귀차니즘으로 인해 그냥 넘긴다. 이녀석 자그마한 디카중 정말 최고의 카메라라는 느낌이 팍! 팍! 지금은 단종이 되고 나오지도 않는 녀석이지만 단종되고 한동안은 새제품 팔릴때보다 비싼값에 거래가 되기도 했었다. 디지털 기기라는 것이 신무기가 나오면 전꺼는 거의 폭락에 가까울 정도로 떨어지지만 이녀석은 35mm 단렌즈에 그 유명한 칼짜이쯔 렌즈 티코팅을 사용을 했다. 디지털에서 보기 힘든 콘탁스의 느낌? 아뭏튼 개인블로그인 탓에 재원등 모두 게제를 하고 싶지만 포기한다. 난 포알이가 무조건 좋다.... 아~~무~~~이~~~유~~~없~~~어~~~~!!!! SL.. 2008. 2. 22.
앗! 나의실수... 2000년 딸아이가 태어날 즈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던 사진이라는 취미... 그것을 시작하면서 이상한 버릇을 들이기 시작합니다. 급한 사진을 제외하고 일상적인 장면들이 담긴 인물 사진들은 분명 찍긴 찍는데 인화물을 바로 선물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의아해 합니다. 사진을 많이 찍긴 찍는것 같은데 인화물은 안주니 원... 언제 주느냐... 대략 6개월 이상 1년정도 지난후에 보내어 집니다. 이것은 사진이라는거 무슨일이 있고 바로 받아보면 한번 휙~ 훑어보고 구석에 쳐박히는 경우 허다합니다. 사진. 그것은 일상의 기록이기도 하지만 추억이기도 합니다. 한참이 지난후에 그 인화물을 받았을때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며 한바탕 웃고 떠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한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시간이 지난후에 전달을 합니다. .. 2008. 2. 22.
제17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 받았습니다. 제 17 대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17대 대통령 취임식 인터넷으로도 신청을 받는다 하여 딸아이에게 역사속의 현장을 보여주고픈 마음에 신청을 했습니다. 몇일전 우편물이 도착해서 확인해 보니 추첨결과에 포함이 되었더군요.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아니 제 17대 대통령 취임준비위원회(?)에서 보내어진.. 신청할때 저와 와이프 그리고 딸아이 까지 가족으로 신청을 했습니다. 사진 이쁘게 잘 찍고 정리해서 올리려다 그냥 올려 봅니다. 취임식장에 출입할 수 있는 초청카드와 약도등을 담은 쪽지가 동봉되어 있더군요. 행사장에 들어갈 수 있는 입장카드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이것으로 행사 당일 출입용 빼찌와 교환을 하는듯 합니다. 모쪼록 사랑하는 딸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뿐.. 2008. 2. 20.
독립기념관 2008년부터는 무료로 운영된다. 몇일전 손님을 태우고 병천에 갔다가 나오는 길에 독립기념관쪽으로 우회해서 나왔다. 평소 택시승객은 거의 없는곳인지라 그 기대 보다는 무엇인가 찍을 꺼리가 있을까? 라는 생각때문이다. 차에서 내려 걸으며 찾아 본다면 꺼리야 많겠지만 난 택시기사다.. 그리고 근무중이다. 본분까지 버리며 외도를 하기는 싫다..~ 잠시잠깐의 시간만이 나에게는 여유일 것이다. 돌아 나오면서 사진찍을 꺼리는 찾지 못했다. 나오는데 현수막 하나가 눈에 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국민 성금으로 건립한 독립기념관 항상 국민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2008년 새해부터 독립기념관 관람무료" 지금보다 많은 분들이 천안을 찾고 천안에 대한 좋은 인상 담아 갔으면 하는 바램을 함께 가져본다. 독립 기념관 건립된지 꾀 됐는데 요즘은 사람이.. 2008. 2. 20.
왜 힘들게 택시를 몰아? 안민석의원님 글을 보며~ 본문 주소 : http://blog.daum.net/osan21/2357248 본문 주소 : http://blog.daum.net/osan21/2357248 우연히 인터넷 돌아 다니던중 "안민석"의원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다. 멀지 않은 지역이지만 내 지역이 아니기에 전혀 모르고 있었던 부분이다. 언제나 선거때만 지역민들앞에 나서서 서민을 위해 정치를 하겠습니다 하며 머리 조아리는 정치인들.... 솔직히 난 좋아하지 않는다..~~ 선거철 정치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직업중 하나가 "택시기사"라는 직업이 아닐까? 허나 난 선거철 손님들이 정치 이야기를 꺼내면 단호하게 잘라 말한다... "승차하신 차량의 택시기사는 정치 이야기는 안합니다." 누구를 좋아하고 안 좋아하는 그런 문제가 아닌 정치인이라는 것.. 2008. 2. 20.
믹시 가입용 crXbD5DVtZsQO5iBspwukk6QhYiAtb1DZfgnYZhD23Y= crXbD5DVtZsQO5iBspwukk6QhYiAtb1DZfgnYZhD23Y= 200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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