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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글이 신문지면에 실리다니 가문의 영광!!!

by 보거(輔車) 200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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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개인적으로 정말 쉽지 않은 안해였는데 연말에 가문의영광으로 새겨 두어야 할만큼의 경사가 겹치네요. ^&^ 지난 17일에 생각지도 못한 "2008 티스토리 우수블로그"에 선정이 되어 많은 분들의 축하를 받았는데 20일에 작성했던 "1시간만에 태운승객... 택시요금이 없다?" 글이 또한번 블로거뉴스 베스트에 올라 많은 분들이 글을 읽어주시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블로거 Daum블로거 뉴스에  글을 송고를 하시는 분이시라면 모두 아실만한 경남도민일보 에 근무하시는 "김주완 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김주완기자님께 지면에 실려도 괜찮겠냐는 문의를 받고 표시를 내지는 못했지만 가문의영광이라고 아내,딸과 함게 펄쩍펄쩍 뛰었습니다.

신문지면에 실린 보거의 기사



마음만 같아선 인쇄된 신문을 요청해서 받고 주변 분들에게 신문 들고다니며 자랑이라도 하고픈 생각입니다. 

이웃블로그를 돌아보면서 TV에 출연요청을 받으셨던 (호박님) 내용과 , 신문에 실렸다는 글을 볼때면 그분들의 글솜씨를 부러워만 했었는데 제 글이 신문지면에 오르고 나니 그 기분이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습니다. 보잘것 없는 글이지만 소중하게 생각해 주시는 경남도민일보 와 김주완기자님께 감사합니다.


어제는 눈뜨고 출근하려다 보니 눈이 쌓여있길래 다른날보다 조금 늦게 출근을 했습니다.
제가 운전하는 애마위에 눈이 쌓여있네요... 예전에 이웃 블로거님께서 눈쌓인 차에 예쁜 그림을 그리셨길래 사~알~짝~ 흉내 내 봤습니다.

요녀석은 몇일후면 저를 떠나 먼곳으로 떠나갈 예정이랍니다.
아직 폐차가 2-3주 정도 남았는데 어제 퇴근하려 차량입고를 하려는데 신차 들여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예정보다 조금 일찍 폐차가 이루어 지려는가 봅니다. 앞으로 나를 싣고 달려줄 녀석을 살펴보고 오려다 그래도 사진속 요녀석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어 그냥 퇴근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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