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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 그건 또 뭐여..
노출~ ??????
나에게 사진은 일상의 기록이고 자기만족이다.
자기만족을 가지기 위해서도 구도라는 것이 필요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난 그런것에 관심이 없다...
그냥 내가 좋아서 사진을 찍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기만 한다면 흔들린 사진이건 , 구도가 엉망인 사진이건, 노출이 전혀 맞지 않아도...
나는 행복하다..
사진이라는 것을 접하면서 풍경, 접사, 행사 등 다른쪽으로 관심을 두려 했던적도 있었다..하지만 내가 사진이라는 것을 시작했던 초심과는 거리가 멀어진 것이다.. 난 사진을 내 아이를 찍어주기 시작했고 그 시간또한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내 실력은 형편없다... 그래서의 변명일까 내 아이의 웃는모습, 우는모습, 화난모습 다양한 모습들이 담긴 사진이면 구도, 노출 따위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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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될 때 보이는 저 작은 벌레...한참동안 클릭해 봤다는..ㅠㅠ
저도 오늘 간만에 하늘을 봤습니다.
여전히 파랗더군요^^
가끔 허리를 펴고 하늘을 봐야겠어요...
가끔은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으면 마음 편안해 질때가 있습니다. ㅎㅎ
"사진"
저에게는 세상을 보는 또 하나의 창으로 각인 되었습니다.
또 다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감각이 저에게는 없는가 봅니다. ^&^
늘 곁에 찍을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루두 행복한 거 겠죠...
전 아직 평생 모델이 없어서 밖으로만 돌아요..ㅎㅎ
^&^ 맞습니다. 평생 무료 섭외가 가능한 비싼모델이 있다는것이 복은 복입니다... ^&^
플원님도 언능 섭외 성공하세요. ^&^
시간이 지나면 보너스까지 지급이 되니 더한 행복은 없습니다.
저에게도 사진은 자기만족!!
하지만 가끔 남도 만족시켜주고 싶다는 욕심을 부려봅니다. ㅎㅎㅎ
저도 똑같은 욕심이 날때가 많아요..~~
사진 실력없는 것을 애써 이렇게 위로하고 삽니다. ㅋ
카메라가 있으면 무관심하게 흘려 보내는 것들이 다르게, 뭔가 의미있는것으로 다시 보여요. 전 그게 좋더라구요. ^^
맞습니다. 저도 자주 그런 느낌을 받고 싶은데 .
전 pLusone 님의 블로그를 보면서 플원님의 눈으로 다른 세상을 봅니다. ㅋ
사진,
그 순간을 잊고 싶지 않아 남겨 놓은 볼 수 있는 추억.
이 아닐까요?
요즘은 저도 사진 그냥 찍어둬요.
방법도 모르고, 찍히는 순간 흔들리면 흔들린 대로, 그냥
찍어서 제가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도 의미있는것 같아요.ㅋ
맞습니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시간이 지난후 돌아보면 돌아오는 입가의 미소..~~ 좋죠...
전 이왕이면 노출 구도 화벨 등등 다 맞쳐서 찍고싶어요...
이백이 구입한지 일년이 지나도 실력이 늘지 않아요.(배우질 않아서 당연한 일일수도 있지만요)
저도 솔직히 다 맞춰서 찍고싶기는 해요.~~
실력이 안되니 다른방향으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산답니다. ㅎㅎ
저는 셔터만 눌러요;;;;;; - 0-;;
저도 셔터만 눌러요. ㅎㅎㅎ
안보고 찍기도 잘하고. ㅋ
셔터 누르는일이 아직까지는 저도 제일 잼있긴 합니다...
SLR에 관심을 두긴해야 하는데 컴팩트의 매력에
빠지고 부터는 무거워서 잘 안가지고 다니게 되요.
내사랑 i4r에 빠지고 부터는요... ^&^